연결 가능 링크

태국, 동남아 야생동물 불법거래 근절노력 강화 (Eng)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야생동물 불법거래를 막기 위한 새로운 노력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운동은 진기한 야생동물들이 거래되고 있는 동물시장 부근의 방콕에서 수라 유드 출라논트 태국 총리에 의해 시작됐습니다.

이 지역의 동물보호단체인 ‘동물보호재단’은 그동안 불법거래로 유명한 차투차크 주말시장 부근에서 야생동물 불법거래를 막기 위한 이른바 ‘매진’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수라유드 촐라논트 총리가 직접 이 행사에 참석함으로써 이 운동에 대한 태국 정부의 지지 입장을 과시했습니다.

태국 경찰과 국립공원 야생동물보호국은 야생동물 밀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전쟁 지원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야생동물보호재단 태국 지부 의장인 크라이사크 춘하반 전 상원의원은 예산 삭감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태국 정부의 지지 입장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총리인 수라유드 장군이 야생동물 밀거래 근절을 위한 이번 행사 개막식에 직접 참석한 것은 분명히 태국 정부가 이 운동에 대해 보다 협조적이고 또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크라이사크 의장은 지적했습니다.

‘동남아시아국가 야생동물 보호망’은 2005년에 설립됐으며, 태국도 이 기구에 참가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야생동물보호재단’의 스티브 갈스터 씨는 말했습니다.

태국이 새로운 이 동남아시아국가 동물보호망 조직을 주도해 나가면서 태국 전역에서 압수되는 불법 야생동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갈스터 씨는 지난 20여년 사이에 태국 전역에서 압수된 야생동물들의 수가 두배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갈스터 씨는 앞으로 취할 다음 조치는 지역 사법요원들이 야생동물 밀거래업자들을 강력히 단속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동남아시아산 희귀 야생동물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중국이 불법 야생동물들의 주요 도착지가 되고 있습니다. 베트남도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 들어오는 야생동물들의 도착지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제개발처, AID는 이 운동을 지지하고 있으며, 현재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국제 경찰인 인터폴과 미국 법무부와 유엔의 멸종위기의 동식물 보호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한 해동안 세계에서 거래되는 야생동물 불법거래액이 100억달러 규모로 마약과 무기에 이어 세번째로 거대한 암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Thailand is backing new efforts to stem illegal trade in wildlife in Southeast Asia. The campaign was given the go-ahead by Thai Prime Minister at a ceremony in Bangkok close to markets where trade in exotic wildlife has flourished. Ron Corben in Bangkok reports.

Regional animal conservation group, the WildAid Foundation, launched the "Sold Out" campaign against wildlife trafficking near Chatuchak weekend market, long a popular location for the illegal trade.

Thai government support was shown by the attendance of Prime Minister Surayud Chulanont. Thai police and the Department of National Parks and Wildlife are pledged to contribute more to the fight against wildlife trafficking.

Kraisak Choonhavan, chairman of the Thai office of the WildAid Foundation and a former senator, said Thai support has come despite fears of budget cuts.

"General Surayud as the prime minister opening our event here to fight against the wildlife trafficking is definitely an extremely encouraging sign that the government will now be more supportive and proactive," Kraisak says

The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Wildlife Enforcement Network was established in 2005, and Thai commitment to that has already produced results, says Steve Galster of the WildAid Foundation.

"We have seen an increase in confiscations of illegal wildlife through Thailand - as a result of Thailand taking the lead in this new ASEAN wildlife enforcement network," Galster says. "They have doubled their amount of confiscations over the past couple of years."

Galster says the next step is for law enforcement officials across the region to move against the people behind animal trafficking rackets.

China is a key destination for illegal animal life from Southeast Asia with huge demand for exotic animals driven by the country's growing prosperity. Vietnam is also a destination for wildlife sourced from Cambodia and Laos.

The 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supports the campaign and Southeast Asian nations now work more closely with Interpol, the U.S. Justice Department and the United Nation's endangered species agency.

The U.S. government estimates the illegal trade is worth more than $10 billion a year, and constitutes the third-largest global black market after drugs and weapons.

관련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