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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국가안보 보좌관, 러시아서 회담 (Eng)


미국의 구 바르샤바 조약기구 국가내 미사일 방어체제 구축 계획에 대한 러시아의 우려를 가라앉히기 위해 미국의 스티븐 헤들리 국가안보 보좌관이 모스크바를 방문해 러시아의 이고르 이바노프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미국, 러시아 두 나라 국가안보보좌관들은 22일, 회담에서 안보 문제에 있어서 두 나라의 이견과 오해가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헤들리 보좌관은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제 동유럽 배치는 러시아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기자들에게 밝혔습니다.

헤들리 보좌관은 미사일 방어제체 동유럽 배치계획의 목적은 북한과 이란 같은 나라들로부터 미국의 동맹국들을 보호하는데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바노프 보좌관은 미국-러시아간 양자관계에 대한 손상을 방지하는 대화를 계속해 나가자고 촉구했습니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이 구 바르샤바 조약기구, 회원국이었던 폴란드와 체코공화국에 미사일 방어체제를 구축하는 계획을 추진하는 등 국제 무기경쟁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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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ational Security Advisor Stephen Hadley and Russian counterpart Igor Ivanov have held talks in Moscow aimed at easing Russian concerns about U.S. missile deployment plans in former Warsaw Pact countries.

A few days ago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accused the United States of fostering a global arms race with a planned NATO missile defense system in Poland and the Czech Republic.

Today (Thursday), both advisors acknowledged disagreements and misunderstandings on security matters. Hadley told reporters the missile defense system poses no threat to Russia. He said it aims to protect U.S. allies from North Korea and Iran -- two countries with ballistic missiles that have developed or are pursuing nuclear weaponry.

For his part, Ivanov urged continuing dialogue to prevent damage to bilateral 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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