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입국한 탈북자가 1만명을 넘어서면서, 앞으로 더 늘어날 탈북자들의 안정된 정착과 사회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한국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북한에 ‘급변사태’가 생길 경우, 탈북 입국자가 수천명 단위가 아니라 수만명이 될 수도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한 한국 정부의 상황별, 시기별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의 도성민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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