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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개 이란회사 감시대상으로 지정 (Eng)


미국은 16일 이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을 도운 혐의로 3개 이란 회사를 감시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이란의 핵계획을 지원한 혐의로 이란의 칼라예 전기회사와 코보샤르사, 파이어니어 에너지산업회사 등 3개 회사를 감시대상 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앞으로 이 회사들의 미국내 자산은 동결되며, 미국 기업들은 이 회사들과의 거래가 금지됩니다.

스튜어트 레비 재무부 차관은 이같은 조치는 이란이 핵야욕을 지원할 수 있는 핵물질과 서비스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취해진 것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이들 3개 회사가 모두 이란의 주요 핵기술 연구소인 ‘핵에너지기구’의 지분을 갖고 있거나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민수용 핵기술을 개발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려고 하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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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ted States has blacklisted three Iranian firms suspected of supporting Iran's alleged proliferation of weapons of mass destruction.

The U.S. Treasury Department Friday designated the companies Kalaye Electric, Kavoshyar and Pioneer Energy Industries for allegedly supporting Iran's nuclear program.

The companies' U.S. assets will be frozen, and Americans are barred from doing business with them. Treasury Under Secretary Stuart Levey said the U.S. is taking this action "to deny Iran access to the materials and services that support its nuclear ambitions."

The Treasury Department said the three companies are all owned or controlled by the Atomic Energy Organization, Iran's main research institute for nuclear technology. Iran claims that it has the right to develop nuclear technology for civilian purposes, but the U.S. suspects Tehran is trying to develop nuclear weap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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