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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서 조류독감 사망자 발생 (Eng)


이집트에서 13번째로 조류독감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이집트 보건 당국이 밝혔습니다.

올해 37세의 여성인 나디아 모하메드 압델 하페즈 씨는 이집트에서 21번째로 발견된 H5N1 조류독감 바이러스 환자였으며, 16일 카이로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이집트 보건 당국은 당초 하페즈 씨의 상태가 안정적이며, 타미플루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고했었습니다.

하페즈 씨는 카이로 남부 패이오움 지방에서 가금류를 키웠었습니다. 페이오움은 지난달에도 10대 소녀가 조류독감으로 숨진 지역입니다.

이집트는 조류독감이 처음 발생한 곳으로, 아시아 외 국가로는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냈습니다. 특히 이집트 전국 26개 지역 중 19 곳에서 조류독감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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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37-year old woman has become the 13th person in Egypt to die of the H5N1 strain of bird flu.

Nadia Mohammed Abdel Hafez died in a hospital in Cairo early today (Friday). She was the 21st human case of bird flu in Egypt.

Health officials initially reported that her condition was stable and that she was being treated with the drug Tamiflu.

The woman raised poultry in her home in the province of Fayoum, south of Cairo, where a teenage girl died of bird flu earlier this month.

Egypt has become the largest cluster of human cases of bird flu outside of Asia, where the disease originated. Cases have been discovered in 19 of Egypt's 26 provi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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