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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 = 3300ff>[특집] 켄터키주의 탈북자들</font>


미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삶은 어떨까 …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죠? 저희 미국의 소리 방송에서는 지난해 5월 북한 인권법에 의거해 탈북자 6명이 처음 미국에 입국한 후부터 미국땅을 밟은 탈북자들의 감회와 삶의 현장을 매 분기마다 여러분들에게 생생하게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닷새 동안 지난해 7월 중국 선양주재 미국영사관을 통해 미국에 처음 입국한 탈북자 3명 가운데 20대 청년 찰리씨와 브라이언씨의 미국 생활 그리고 미국내 탈북자들의 현황과 지원 등에 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해 5월 태국을 통해 미국에 처음 입국한 탈북자 6명과는 달리 찰리씨 등 탈북자 3명은 중국에서 바로 미국으로 입국한 첫 탈북자들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한국행을 기다리며 선양주재 한국영사관에서 장기간 대기하던중 탈북자들의 첫 미국 입국 소식을 듣고 마음을 바꿔, 바로 옆 미국 영사관으로 담을 너머 들어가 당시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김영권 기자가 미국 중서부 켄터키주의 한 도시에 정착한 이들 탈북자들을 찾아가 만나봤습니다. 이들 탈북자들은 애초 우려와는 달리 미국생활에 비교적 잘 적응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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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파일과 기사가 함께 실려있습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해당 에피소드를 클릭하세요

1. 2007년 2월 15일, 16일 방송분 - '찰리씨 이야기'

2. 2007년 2월 17일 방송분 - '브라이언씨 이야기'

3. 2007년 2월 18일 방송분 - '송인범 박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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