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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핵개발 중단 않을 것' (Eng)


이란의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테헤란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이란은 자체 핵개발 계획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미국의 지원을 받던 모하메드 레자 샤 팔레비 왕정을 전복시킨 1979년 이슬람 혁명의 성공을 기념하는 군중대회에서 수 십만 명의 군중을 향해 이같이 역설했습니다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란이 핵계획에 관해 회담할 태세로 있다고 말했으나 어떠한 양보안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우라늄 농축을 위한 수천개의 원심분리기를 설치했다고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그 대신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군중들에게 이란은 4월 9일 까지 '위대한 핵개발 성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앞서 11일 이란의 고위 핵협상대표는 이란은 자국의 우라늄 농축 계획을 둘러싼 분규 해결에 있어 합의를 이룰 태세로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이란에 대해 오는 21일까지 우라늄 농축활동을 중단하도록 명령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더 많은 제재 가능성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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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s president has told a mass rally in Tehran that Iran will not suspend its nuclear program.

Mahmoud Ahmadinejad was speaking to tens of thousands of Iranians at a rally celebrating the anniversary of the 1979 Islamic revolution that toppled the U.S.-backed Shah.

Mr. Ahmadinejad said Tehran is ready for talks over its nuclear program, but he did not offer concessions.

Some analysts had expected him to announce Iran's installation of thousands of centrifuges for enriching uranium. Instead, he told the crowds that Iran will announce "great achievements" by April 9th.

Earlier in the day (Sunday), Iran's top nuclear negotiator said Tehran is prepared to reach a negotiated settlement to its dispute over its nuclear enrichment program.

Th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has ordered Iran to stop enrichment by February 21st or face possible further sanctions.

Major powers suspect Iran is developing nuclear weapons, a charge Tehran de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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