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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국영기업체 이름서 '중국' 계속 빼기로 (Eng)


타이완 정부는 국영 기업체 이름에서 중국을 빼고 타이완을 사용하기로 한 결정을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정부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타이완의 국영 우편 서비스와 정유, 운송 회사 등은 천수이벤 총통의 촉구에 따라 회사 이름에서 중국을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천수이벤 총통의 소속 정당인 민주정당은 타이완의 독립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타이완의 이같은 결정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는 타이완이 일방적으로 지위를 바꾸려는 노력이나 독립 움직임을 지지하지않는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중국과 타이완은 지난 1949년 내전으로 분리됐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타이완이 여전히 자국영토의 일부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타이완이 공식적으로 독립하려고 할 경우 무력을 사용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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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 says it will uphold a decision to drop the word "China" from the names of state enterprises in favor of "Taiwan," a move likely to anger the Chinese government.

On Friday, Taiwan's state-run postal, petroleum and shipping companies approved changes to drop "China" from their names, following calls by President Chen Shui-bian's independence-leaning party.

The move was met with criticism from the United States, which says it does not support changes in terminology for companies administered by Taiwan.

The U.S. State Department reiterated the U.S. does not favor steps by Taiwan that would appear to change its status unilaterally or move toward independence.

China and Taiwan split after civil war in 1949. But China still claims the island as part of its territory, and has threatened to use force if Taiwan makes any formal moves toward indepe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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