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자였던 미국인 여성 엠마 파우스트 틸맨 (Emma Faust Tillman)씨가 114세의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틸맨씨는 28일 밤 미국 동부 코네티컷주 하트포드의 한 요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틸맨씨는 노예출신인 부모 밑에서 지난 1892년 11월 22일 노스 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났습니다.
틸맨씨의 형제.자매 23명 가운데 4명은 100세 넘게 살았습니다.
그의 증조카인 존 스튜어트 2세는 틸맨씨는 술.담배를 전혀하지 않았으며 신앙심이 깊었다고 말했습니다. 틸맨씨는 또 110세가 될 때까지 독립적으로 살았습니다.
틸맨씨는 세계 최고령자 지위를 단 일주일 동안만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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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s oldest person, American, Emma Faust Tillman, has died at the age of 114.
She died Sunday night in a Hartford, (in the eastern U.S. state of) Connecticut nursing home.
Tillman was born to former slaves on November 22, 1892 in North Carolina, one of 23 children. Four of her siblings lived beyond 100 years.
Her great-nephew, John Stewart Jr., said Tillman never smoked or drank and was deeply religious. She lived independently until she was 110-years-old.
Tillman held the title of oldest living person for just one 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