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레바논 지원위한 국제원조회의 개막 (Eng)


프랑스의 쟈크 시라크 대통령은 25일 레바논을 위한 국제원조회의를 개최하고 레바논이 과거 어느 때보다 더 국제사회의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5일) 파리에서 개최된 원조회의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등 세계 40개 나라와 국제기구의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사우드 알 파이잘 외무장관은 이날 사우디는 레바논에 10억달러의 새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바논의 푸아드 시니오라 총리는 이날 회의 연설에서 레바논을 위해 50 억달러의 원조금이 걷히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레바논은 현재 4 백억달러의 채무액이 있으며 지난해 이스라엘과 무장세력 헤즈볼라간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를 재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 미국대표로 참석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미국은 레바논에 7억 7천만달러의 새로운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이미 5억달러의 원조를 제공키로 다짐했으며 프랑스는 별도로 6억 5천만달러의 차관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

French President Jacques Chirac has opened an international aid conference for Lebanon, saying that the country needs "more than ever" the support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and U.N. Secretary General Ban Ki-moon joined representatives from more than 40 countries and organizations for the conference in Paris today (Thursday).

Saudi Foreign Minister Saud al-Faisal announced that Riyadh will give more than one billion dollars in new aid to Lebanon.

The U.S., France and the European Commission also pledged hundreds of millions of dollars in new aid.

Lebanese Prime Minister Fuad Siniora says he hopes to raise five billion dollars for his country, which has more than 40 billion dollars in debt and is struggling to rebuild following last year's war between Israel and Hezbollah guerrillas in Lebanon.

The conference is also meant to increase support for Mr. Siniora's pro-Western government in its power struggle with Hezbollah, which is backed by Syria and Iran.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