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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되는 서 아프리카의 테러확산 위협 (Eng)


현재 미군이 소말리아의 알카에다 테러 용의단체들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몇몇 분석가들은 아프리카 기타 다른 지역의 테러 위협 또한 면밀히 주시돼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 분석가들은 폭력으로 얼룩진 석유 매장량이 풍부한 나이지리아의 니제르 델타 지역이 새로운 테러의 온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분석가들은 서 아프리카의 국가적으로 만연한 부패와 심각한 빈곤과 함께 종교적, 민족적 분열로 인해 이 지역이 테러의 온상지가 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니제르 델타 지역의 만연한 폭력과 납치는 분석가들로 하여금 이 지역의 불안의 근본 원인을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이 지역은 일반인들이 기본적인 사회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부의 거대한 불균형과 또한 정부의 방임 때문에 무장세력들이 활개칠 수 있는 공백이 만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정치분석가 J. 피터 팜씨는 서 아프리카가 국제 테러의 온상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논평을 한 방위 관련 출판물에 게재했습니다.

팜 씨는 자신은 니제르 델타 지역의 폭력이 급진적인 이슬람주의 양상을 띈다고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팜 씨는 현재 니제르 델타 지역의 저항 운동인 니제르 델타 해방운동 (Movement for the Emancipation of the Niger Delta) 약칭 MEND는 외부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이 지역의 합법적인 불만을 이용하는 이슬람 무장단체들로 부터 온다고 믿을 이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니제르 델타 해방운동은 납치활동과 서방 석유시설에 대한 공격을 늘렸습니다. 이 단체는 또한 서 아프리카에서 폭력 단체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전술인 일련의 자동차 폭탄 테러를 감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단체는 저개발 지역에 좀 더 공평한 부의 분배와 선동죄로 구속된 이 단체 지도자 무자히드 도쿠보 아사리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사리는 나이지리아 정부에 대한 자신의 투쟁을 오사마 빈 라덴의 테러활동에 비유했습니다.

팜 씨는 아사리가 자신을 오사마 빈 라덴에 비유한 것과 MEND의 공격과 중동 테러단체들 사이의 유사점을 들어 이 단체가 이슬람 무장세력과 점점 더 연계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나이지리아 논평인들은 이같은 견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부에 본부를 둔 민권 의회(Civil Rights Congress)의 나시르 압바스 씨는 종교가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지 못하도록 하는 나이지리아의 불안정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라고 지적합니다. 그는 실업과 빈곤을 줄임으로써 불안정을 증가시키는 종교문제를 제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압바스 씨는 니제르 델타 지역의 갈등은 국내 문제로 미국의 안보에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압바스 씨는 이는 내부적인 문제로 일단 이 문제가 해결되면 그에 따른 파급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 정부는 지금까지 나이지리아를 지지해왔고 이 문제는 미국의 이해에 부합하는데 전혀 위반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이지리아의 대내외 분석가들은 폭력이 극도로 우려된다는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평화연구소의 종교와 평화정착 프로그램 담당관인 폴 위 씨는 나이지리아의 안정은 나이지리아의 규모와 에너지 생산 그리고 기독교와 이슬람교 인구의 균형을 감안할 때 이 지역 전체 안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말합니다.

위 씨는 비록 압력이 있기는 하지만 나이지리아는 테러리스트들의 수중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위 씨는 나이지리아인들은 이러한 압력의 일부가 이 지역에 더 큰 무정부 상태와 혼동이 생기기를 바라는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과 중동에서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고 말합니다. 위 씨는 하지만 이러한 압력을 거부하는 나이지리아인들의 공로를 인정한다고 덧붙입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오는 4월 대통령 선거가 실시됩니다. 분석가들은 순탄한 민주적 과정이 이 지역 안보 뿐 만 아니라 미국의 에너지 이해관계에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나이지리아는 미국에 5번째로 큰 석유 공급국입니다.


While current U.S. military attention is focused on removing possible al-Qaida cells in Somalia, some analysts say terrorist threats from other parts of Africa should also be closely monitored. They say Nigeria's violence-wracked, oil-rich Niger Delta could become a new theater for terrorism. For VOA, Kari Barber reports from our regional bureau in Dakar.

Analysts say religious and ethnic divisions coupled with state corruption and severe poverty in parts of West Africa provide fertile grounds for terrorist groups.

Rampant violence and kidnappings in the Niger Delta have analysts examining the roots of the region's discontent. They say poor access to basic social services, gross inequality of wealth and government neglect have created a vacuum for militants to exploit .

International policy analyst J. Peter Pham has written columns for a defense publication warning that West Africa could provide a welcoming terrain for international terrorism.

Pham says he believes violence in the Niger Delta is taking on a radical Islamic dimension.

"One cannot ignore the fact that the current, if you will, resistance movement, there in the delta, the Movement for the Emancipation of the Niger Delta, has outside sources and there is reason to believe that the outside support does come from militant Islamic groups who are exploiting the legitimate grievances in the delta for their own ends," he said.

The Movement for the Emancipation of the Niger Delta, or MEND, has stepped up its kidnappings and attacks at Western oil facilities. It has also started claiming a string of car bombings, a tactic that has been used very little by violent groups in West Africa. The group says it wants a more equitable distribution of wealth for the underdeveloped region. It also demands the release of movement leader Moujahid Dokubo-Asari who is in prison for sedition.

Asari has drawn parallels between his struggle against the Nigerian government and Osama Bin Laden's terrorist activities.

Pham cites Asari's reference to Bin Laden and the similarities MEND'S attacks bear to those of Middle Eastern terrorist groups as proof that the group is becoming intertwined with Islamic militancy.

But many Nigerian commentators disagree with this view.

Nassir Abbas of the northern-based Civil Rights Congress says citing religion as a cause for the increasing unrest distracts from solving the root problems. He says alleviating unemployment and poverty would remove religion from the equation.

Abbas says the conflict in the Niger Delta is domestic and does not reflect a larger threat to U.S. security.

"It is just an internal problem," he said. "Once that is addressed, you will not have any spillover.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has been supportive of Nigeria ever since. So I would not think it would transgress to meet the interests of the United States, no not at all."

Analysts, both inside and outside Nigeria, do agree the violence is extremely worrisome.

Paul Wee, who is program officer for religion and peacemaking at the U.S. institute for Peace, says the stability of Nigeria is paramount to the stability of the region because of its size, energy production and balance of Christian and Islamic populations.

Wee says that although the pressure is there, he does not expect Nigeria to fall to extremists.

"They are quite aware of the fact that some of the influence comes from other parts of Africa and the Middle East that would like to see more disruption and more anarchy, more chaos, but I think to the credit of Nigerians they have rejected this," he said.

Nigeria is scheduled to hold presidential elections in April. Analysts say a smooth democratic process is crucial to regional security as well as energy interests in the United States. Nigeria is the fifth largest supplier of oil to the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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