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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마아샬-압바스 간 회담 없을 것' (eng)


팔레스타인 집권 과격파벌 하마스의 지도자, 칼레드 마샤알과 온건파벌 파타운동의 지도자인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수반간의 회담이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 주재 하마스 고위 관계관이 말했습니다.

하마스 정치국의 모우싸 아부 마르주크 차장은 하마스와 파타운동, 양측이 팔레스타인 단합정부 구성에 관한 이견을 해소시키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압바스 수반과 마샤알은 21일, 다마스커스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주요 쟁점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회담이 연기됐었습니다.

팔레스타인 관계관들은 팔레스타인의 보안군을 실제로 통제하는 내무부 장관직에 어느 파벌출신을 임명하느냐는 문제가 양측의 핵심쟁점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관계관들은 또 압바스 수반의 파타당과 하마스가 국제사회의 요구대로 이스라엘의 생존권을 인정해야할 것인지의 여부에 관해서도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문)

A senior Hamas official in Damascus says a highly-anticipated meeting between Hamas leader Khaled Mashaal and 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will not take place.

The deputy head of Hamas' political bureau, Moussa Abu Marzouk, says the two sides have not resolved disagreements about the formation of a Palestinian unity government.

Mr. Abbas and Mashaal were to have met late Saturday in the Syrian capital, but the meeting was postponed due to the lack of agreement on key disputes.

Palestinian officials say one of those disputes centers on who will lead the Palestinian Interior Ministry in a unity government. The ministry effectively controls the internal Palestinian security forces.

They say Mr. Abbas' Fatah party and Hamas also disagree about whether a unity government should recognize Israel's right to exist, as demanded b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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