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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문 헤드라인 1-17-07] 오바마 상원의원 미국 대선 출사표 - 뉴욕 타임스


뉴욕 타임스

이 신문은 이라크가 사담 후세인과 그의 측근들을 처형하면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쟁이후 범 무슬림 계의 단합을 도모하려는 운동이 퇴색하고 있으며 이미 악화된 시아파와 수니파의 종파간 대립이 중동 전역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중동문제 전문가인 이집트의 카이로 소재 알 아람 정치연구소의 에마드 가아드씨의 말을 인용하면서 수니파에 속한 이집트도 그 와중에서 벗어날수는 없을 것으로 우려를 나타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2006년 이라크의 민간인 사망자가 3만 4천여명으로 발표된 것은 안정을 도모하려는 이라크 정부와 미군의 노력이 실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바라크 오바마 일리노이주 민주당 상원의원이 백악관을 행한 민주당 후보경선에 뛰어들어 민주당의 정치판도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의원의 공식 출마 발표일자는 2월 10일로 잡혀있다고 이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로스 엔젤레스에서 다른 범죄는 줄어드는데 흑인과 히스패닉간의 인종 폭력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종간 충돌은 대부분 양측의 갱단들에 의해 발생하는데 작년에는 그 비율이 14%나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워싱턴 포스트

유엔이 이라크에서 지난 1년동안 폭력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가 3만 4여명이라고 발표한 그날 이라크의 바그다드 대학교 인근에서 또 연쇄 자동차 폭탄공격이 발생해 60여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별도의 기사로 2006년도 이라크에서의 민간인 사망자 수를 기관마다 다르게 추산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유엔은 그 수를 3만4천 452명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이라크 민간기구와 경찰의 추산은 2만2천 950명, 이라크 보건, 국방, 내무부의 추산은 만 2천 357명으로 나와있습니다.

이 신문도 바라크 오바마 의원이 대통령 후보경선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는 오바마 의원은 아프리카계이고 빌 클린튼 전 대통령의 부인 힐라리 클린튼 상원의원도 머지않아 후보경선에 나설 것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미국 민주당은 그 어느때보다도 인종과 성이 중요한 변수가 되는 대통령 후보경선을 치르게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워싱턴 타임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부시 대통령의 어제 백악관 회담 소식을 1면 머리기사로 보도하고 반 총장은 유엔개혁을 단행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시 대통령은 반총장에게 민주주의와 자유를 강조하면서 새 업무를 시작한데 대단히 감사한다고 말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반 총장은 이라크, 중동, 수단, 레바논, 소말리아, 북한 문제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의 사담 훗세인 처형을 실수라고 말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16일, 훗세인 교수형은 종파간의 복수처럼 보인다면서, 이로써 이라크 정부에 대한 미국인들의 신뢰감을 더욱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동을 순방중인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8개국으로부터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증파에 대한 지지를 얻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 연합, 요르단, 이집트등의 외무장관들은 쿠웨이트 시티에서 열린 라이스 장관과의 회담에서 미국 전략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중 일부는 현 이라크 정부는 범 종파적인 단합을 도모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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