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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 후세인 측근 2명의 사형집행 강행 (Eng)


이라크 정부는 15일 지난 1982년 두자일 마을의 시아파 주민 148명을 학살한 혐의로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의 측근 2명의 사형을 집행했으며, 두 사람중 한명은 교수형 집행중 목이 몸통에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정부 대변인은 사담의 이복동생 바르잔 이브라힘 알-티크리티와 전 이라크혁명재판소장 아와드 하메드 알-반다르에 대한 교수형이 이날 새벽에 집행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바르잔의 교수형 장면을 담은 한 공식적인 비데오테이프는 바르잔이 올가미로 교수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알-티크리티와 알-반다르는 지난 1982년 두자일 마을 주민 148명을 학살한 혐의로 사형이 선고됐었습니다.

이라크의 타리크 알-하시미 부통령은 그의 정부가 이들의 처형을 강행한데 대해 비난했습니다. 수니파 출신의 하시미 부통령은 이날 영국 텔레비전 ‘스카이 뉴스’방송에서 이들의 교수형이 이라크의 화해 노력을 훼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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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s government says it has executed two close aides of former president Saddam Hussein and that the head of one of the men was severed during the hanging.

An Iraqi spokesman (Ali al-Dabbagh) said Saddam's half brother, Barzan Ibrahim al-Tikriti, and the former highest ranking official of Iraq's Revolutionary Court, Awad Hamed al-Bandar, were hanged before dawn today (Monday).

An official video of the hanging shows Barzan being beheaded by the noose.

The two men were condemned to death for their roles in the killing of 148 Iraqi Shi'ites in the village of Dujail in 1982.

Iraqi Vice President Tariq al-Hashimi criticized his government for going ahead with the executions. Hashimi, a Sunni Muslim, told a British television network (Sky News) that the hangings undermine Iraqi reconciliation efforts.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said the executions were an Iraqi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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