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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부통령, 후세인 전 보좌관 처형 비난 (Eng)


이라크의 타리크 알-하시미 부통령은 15일 정부내의 일부 정파들이 사담 후세인의 전 보좌관 두명의 처형을 강행한데 대해 비난했습니다.

수니파인 하시미 부통령은 이들에 대한 교수형은 이라크에서 종파간의 화해를 촉진시키려는 정부 노력을 훼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시미 부통령은 이날 영국의 텔레비전방송 ‘스카이 뉴스’방송에서 이라크의 정치과정에서 보다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자신은 사담과 그의 두 보좌관의 목숨을 살려주기를 희망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의 호세 마누엘 바로쏘 집행위원장은 이날 후세인의 두 측근의 처형을 비난했습니다. 바로쏘 위원장은 이날 로마에서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권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인테르팍스 통신은 두 보좌관에 대한 처형이 이라크의 안정에 기여하지 못할 것이라는 외무부의 논평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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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Vice President Tariq al-Hashimi has criticized his government counterparts for going ahead with the executions of two of Saddam Hussein's former aides.

Hashimi, who is a Sunni Muslim, said the hangings undermine government efforts to promote reconciliation between Iraq's sectarian groups. He told a British television network (Sky News) today that he had hoped the lives of Saddam and his two aides could have been spared, in order to encourage more participation in Iraq's political process.

The president of the European Commission condemned today's executions. Jose Manuel Barroso, speaking in Rome, said no one has the right to take the life of another.

Russia's Interfax news agency quoted the country's Foreign Ministry as saying the latest executions will not contribute to stability in Ir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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