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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파타당 창건 42주년 기념 대규모 집회 (eng)


가자지구의 주요 경기장에서 수만명의 팔레스타인 파타당 지지자들이 모여 당 창건 42주년을 기념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에 대한 지지를 과시하기 위해 7일 열린 집회는 가자지구에서 최근들어 사상 최대 규모였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파타당의 막강한 인물인 모하메드 다란은 환호하는 지지자들 앞에서 상쟁 파벌인 하마스를 공개적으로 조롱하고 자신을 암살해 보라면서 하마스에 도전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파타당과 하마스간 유혈 폭력사태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열렸습니다. 양측의 무장대원들은 계속되는 권력투쟁의 일환으로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에서 교전을 벌여왔습니다.

앞서 압바스 자치 수반은 가자지구내 하마스 주요 무장 조직을 불법 단체라고 선언했으나 하마스는 이를 일축하고 가자지구 내 전투 병력을 만 2천명 배가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영문)

Tens of thousands of Palestinian Fatah faction supporters have gathered in Gaza's main stadium, in a public show of confidence for President Mahmoud Abbas.

Witnesses say today's (Sunday's) rally marking the 42nd anniversary of the group's founding is one of the largest in Gaza in years. Fatah strongman Mohammed Dahlan addressed the cheering crowd and openly taunted the rival Hamas faction, daring the group to
assassinate him.

The rally follows a week of deadly fighting between Fatah and Hamas. Gunmen from both groups have fought street battles in Gaza and the West Bank as part of an ongoing power struggle.

On Saturday President Abbas outlawed Hamas' main military force in Gaza. Hamas rejected the announcement and vowed to double the number of its forces to 12-thousand figh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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