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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납치된 서방인 모습 공개돼 (Eng)


이라크의 납치범들은 7주 전에 남부 이라크에서 납치된 5명의 민간 치안 요원들의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납치된 4명의 미국인과 한명의 호주인은 인터넷에 올린 편집된 동영상에 각각 따로 등장해 3일 서방 언론에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다섯명은 모두 자신들은 잘 대우 받고 있다고 말했고 건강은 양호한 듯 보였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 사람은 자신은 이라크 내 미국과 영국군에 억류당해 있는 수감자들이 모두 풀려날 때 까지 석방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동영상에는 납치범들의 모습은 담겨있지 않았습니다.

쿠웨이트 소재 크레센트 시큐리티 그룹 소속인 이들은 지난 해 11월 16일 이라크 경찰복을 입은 납치범들에 의해 바스라 근처에서 납치될 당시 한 차량행렬을 호송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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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nappers in Iraq have released a videotape of five Western private security contractors abducted in southern Iraq almost seven weeks ago.

The captives, four Americans and one Australian, appeared separately on the edited video posted on the Internet and also delivered to Western new agencies on Wednesday.

All five said they have been well treated and they appeared to be in good health.

One of the captives said he can not be released until all prisoners held by U.S. and British forces in Iraq are freed. The video did not show the kidnappers.

The security contractors from the Kuwait-based Crescent Security Group were escorting a convoy when they were abducted near Basra on November 16 by assailants dressed in Iraqi police uniforms.

There has been no claim of responsibility. U.S.-led coalition forces have said they were following several leads but so far have not been able to locate the captives or identify the abdu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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