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한국, 한국내 中 외교관 면책특권 남용 경고 (Eng)


한국 정부는 4일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중국 외교관들이 그들의 외교관 면책특권을 남용하지 말라고 공식 경고했습니다.

이같은 경고는 서울에서 중국 외교관들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는 경찰관에 의해 길가에 차를 댔으나, 음주측정과 당국의 조사를 거부한지 몇주일만에 나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국 외교통상부의 한 관계관은 그 당시 중국 공관원들이 자동차 안에서 문을 잠근 채 8시간 동안 버티며 경찰 조사에 불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실랑이는 결국 또 다른 중국 대사관 직원이 현장에 도착해 이들의 신원을 확인해준 후에 끝났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류 잔차오 대변인은 정례 기자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가 오해에서 빚어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류 대변인은 그러나 그 당시 공관원들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

South Korea has issued an official warning to Chinese diplomats stationed in their country urging them not to abuse their diplomatic immunity.

The warning comes just weeks after four Chinese diplomats were pulled over by police in Seoul, but refused to take a roadside breathalyzer test and comply with authorities' requests.

Speaking on condition of anonymity, a South Korean Foreign Ministry official said the Chinese diplomats locked themselves in their car for eight hours and refused to comply.

The standoff finally ended after another embassy official arrived at the scene to confirm the identity of the Chinese staffers.

At a regular briefing in Beijing on Thursday, China's Foreign Ministry spokesman (Liu Jianchao) called the incident a "misunderstanding." He denied the Chinese diplomat who was driving the car was drunk.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