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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문 헤드라인 12-28-06] 포드대통령 유산은 '치유' -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포드 전 대통령의 유해가 이번주말 워싱턴의 미국 국회의사당 중앙홀에 안치돼 조문객들이 마지막 인사를 할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그러나 포드 대통령의 추모행사는 2004년의 레건 대통령 조문행사보다 훨씬 간소하게 치러질 것이라고 국회 소식통을 인용 보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포드 전 대통령이 896일동안의 재임중 미국을 악몽으로부터 끌어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에티오피아 북부지방 슈미더의 예를 들면서 전쟁과 기아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극심한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 지역에서는 5살 미만 어린이 만여명이 숨졌는데, 이는 대부분 영양실조에 기인한다고 전하고, 살아있는 어린이라도, 심한 신체적 불균형뿐 아니라 , IQ가 15점에도 못미치는 지능발달의 문제등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전 이라크 독재자 사담 훗세인이 이라크인들에게 미군주도의 연합군을 증오하지 말고 형제애를 갖고 공존하라고 호소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사담 훗세인은 이라크의 항소법원이 자신에 대한 사형 언도와 30일 이내의 교수형 집행령을 선고한 하급법원의 결정을 그대로 인정한 다음날 웹사이트에 실린 작별성명에서 그와같이 말했다는 것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지난 몇년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뉴욕을 비롯한 미국 대도시의 살인률이 다시 높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의 올 12월 24일까지의 살인은 579건이 보고됐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가 늘어난 것입니다. 이 같은 증가의 주 요인은 폭력 조직, 마약, 불법총기를 쉽게 습득할수 있는 여건, 젊은이들이 마음에 안들면 총을 꺼내는 추세, 그리고 최소한 휴스턴의 경우 허리케인 카트리나 난민들의 유입으로 인한 것들이었습니다.

로스 엔젤레스 타임스

한인이 많이 사는 로스엔젤레스의 범죄율은 전국 또는 캘리포니아주 다른 지역과는 달리 5년 연속 감소했다고 보도하고 있어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12월 하순까지의 통계를 보면 로스 엔젤레스의 범죄율은 작년에 비해 8%가 줄었는데 그중 절도, 자동차 탈취, 강간, 폭행등이 많이 줄었고, 살인은 2005년에 487건이던 것이 2006년에는 464건으로 4%가 줄었다는 소식입니다.

워싱턴 포스트

38대 대통령 치유의 유산을 남기다 라는 제목으로 포드 전 대통령이 남긴 족적을 소개하면서 그의 장례식 예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포스트는 극도로 양극화된 미국인들이 가장 온건했던 대통령의 죽음에 한 마음으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앞서 저희 뉴스에서 전해드렸습니다만, 포드 전 대통령은 2004년 7월에 가진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침공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는 내용도 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라크의 시아파 성직자 목타다 알 사드르의 최고위 보좌관 사히브 알 아미리가 미군과 이라크군 합동 작전에서 사망했다는 소식, 오늘 날짜로 물러나는 워싱턴 디씨 경찰국장 챨스 램지의 공과를 따져보는 기사도 1면에 싣고 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역시 포드 대통령 장례식 소식을 상세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내일, 즉 29일부터 캘리포니아에서부터 장례식 일정이 시작돼 다음주 화요일 워싱턴 디씨에 있는 내쇼날 대성당에서 국장을 마친 다음 미시건주 그랜드 래피즈 고향에 안장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는 또 올해 타계한 유명인사들을 특집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정 먼저소개한 인물은 마틴루터 킹 목사 부인 코레타 킹 여사로 그는 킹목사가 암살당한 후에도 계속 인권운동에 헌신했다고 회고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자인 밀튼 프리드먼, 여성운동가 베티 프리단등도 작고한 유명인사로 올려놓고 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는 독일이 새해에 유럽연합과 8개 선진국 그룹인G-8의 의장국이 되면서 더욱 국제적인 영향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06년도는 독일에게는 매우 성공적인 한해였다면서, 여러해 동안의 경기 침체를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되찾았으며, 독일 축구팀은 준결승까지 진출했고, 안젤라 메르켈 총리가 훌륭한 여성 정치인이라는 인정을 받을수 있게 된점등을 지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독일은 더욱 전망이 밝은 새해를 맞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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