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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프간서 빈 라덴 두차례 포착 (Eng)


프랑스 특수부대는 약 3년전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을 두 차례 목격했으나 미군 사령부의 명령이 떨어지지 않아 사격을 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빈 라덴, 범인수색의 실패 (“Bin Laden: Failings of a Manhunt”)” 라는 제목의 프랑스 기록영화는 프랑스 군은 지난 2003년과 6개월 뒤인 2004년에 빈 라덴을 목격해 사살 직전까지 갔었다고 프랑스 병사 4명을 인용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군 관계자들은 이같은 보고의 정확성에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프랑스 국방부의 장-프랑수와 뷰로 (Jean-Francois Bureau) 대변인은 이 프랑스 기록영화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지난 2001년 아프간과 파키스탄 국경 인근의 토라보라 산악지대에서 빈 라덴의 근거지를 마지막으로 파악했었다고 미국의 AP 통신은 미군 대변인을 인용해 프랑스 라디오 방송에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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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rench film documentary says French special forces in Afghanistan had Osama bin Laden in their sights twice about three years ago, but could not get authorization from U.S. commanders to kill him.

The allegations are contained in a report entitled "Bin Laden: Failings of a Manhunt." The documentary quotes four French soldiers as saying they had the terrorist leader in their rifle scopes in 2003, and six months later in 2004.

French military officials have expressed doubt about the accuracy of the reports. A Defense Ministry spokesman (Jean-Francois Bureau) says "there is no foundation of truth" to the claims.

The Associated Press quotes a U.S. military spokesman (Colonel Tom Collins) as telling French Radio that the United States last knew of bin Laden's whereabouts in 2001, in rugged mountain terrain on the Afghan-Pakistani border near Tora B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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