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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부통령, '이라크 주둔 美軍 추가 병력 절대 필요' (eng)


이라크의 타리크 알-하세미 수니파 부통령은 이라크의 치안확보를 위해서는 미군 추가 병력이 절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세미 부통령은 17일 방송된 CNN 방송과의 회견에서 이라크 군 병력은 치안권을 미군으로 부터 넘겨받기엔 역부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라크 군은 무능력하고, 신뢰할 수 없으며, 전문성이 떨어져 민병대들의 침입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세미 부통령은 이라크 전쟁에서 미국 부시 행정부의 최대 실수는 이라크 군을 해산시키고 민병대들이 이라크 군에 흡수되도록 허용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미국 민주당의 해리 리드상원 원내대표는 ABC 방송과의 회견에서 이라크 주둔 미군의 단기적인 증파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드 대표는 이라크 분쟁이 정치적으로 해결돼야 하며 미국민은 이라크 전쟁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문)

Iraq's Sunni vice president, Tariq al-Hashimi, says more American troops are "definitely" needed for security in his country.

Hashimi said in an interview broadcast today (Sunday) on CNN that Iraqi forces are ill-equipped for the task of security. He described them as incompetent, unreliable, unprofessional and said they have been infiltrated by militia.

Hashimi blamed the Bush administration for what he said were the biggest mistakes in the war -- dissolving the Iraqi army and allowing the militia to infiltrate Iraqi forces.

In a separate interview, incoming U.S. Senate Majority Leader Harry Reid said he would support a short-term surge in American troops in Iraq.

Reid told ABC television that the conflict needs to be settled politically, and the American people will not allow the war to go on as it 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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