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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의 남가주 대학, 캘리포니아주 경제에 연간 40억 달러 기여 (Eng)


대학교들은 흔히 자체 연구의 질적 수준과 교육 수준에 의해 평가됩니다. 하지만 일부 대학교들은 경제활동의 주요 동력 역할을 합니다. 새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남가주 대학교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는 로스앤젤레스 지역경제에 매년 40억달러를 기여합니다. 미국의 소리 기자 전해온 소식입니다.

미국 남가주 대학교 USC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최대 민간 고용주입니다. 국제 상담 업체인 ERA (Economic Research Associates)’ 의 데이빗 버그먼 (David Bergman)씨는 이 대학교의 연간 직접지출액은 거의 19억 달러에 달한다고합니다.

버그먼씨는 USC는 우선 제품과 서비스에 연간 3억 달러를 지출하고 학생들을 제외한 1만4천여명의 직원 급여로 8억2천만 달러를 지출한다고 말합니다.

도시 경제학자인 버그먼씨는 학생 시간제 노동력에게는 8천만 달러를 그리고 새로운 보수공사에 USC는 연간 2억달러를 지출한다고 전합니다. 학생들은 또 이와는 별도로 4억달러를 소비하고 USC의 각종 스포츠와 문화 행사에 참석하는 방문객들은 추가로 1천2백만 달러를 소비합니다. 버그먼씨는 대학교당국이 지출하는 백만달러당 지역사회에 일자리 10개가 창출된다고 말합니다. 이같은 간접영향을 감안하면 USC는 지역 경제에 연간 40억달러를 투입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입니다.

USC의 계획 담당 빙 체리 (Bing Cherrie) 부총장보는 USC에는 국외로부터 미국으로 자금을 들여오는 유학생들이 유난히 많다고 지적합니다.

체리 부총장보는 USC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은 1만2천명에 육박해 미국 대학교들 가운데 최대의 유학생 인구를 이룬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USC 의 전체 학생수 3만 2천명 가운데 유학생들은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고 그는 덧붙입니다. USC 학생들은 미국에 유학오면서 경비를 지출하기 때문에 USC는 일종의 수출품목이나 다름없다고 학교측은 말합니다.

‘LA 경제개발조합(Los Angeles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의 경제학자, 잭 카이저 (Jack Kyser)씨는 미 고등교육의 재정력은 미국 유수의 대학교들이 모여있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몇 배로 늘어난다고 지적합니다.

카이저씨는 LA에는 UCLA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칼텍을 비롯한 여러 대학교들이 자리잡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가운데 자동차 디자인학으로 알려진 아트센터 대학교 (Art Center College of Design)’와 패션과 장난감 디자인학으로 알려진 오티스 미술 대학교 (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 등, 매우 특이한 교육을 제공하는 대학교들도 있다고 그는 말합니다.

졸업생들은 할리우드 영화산업에서 부터 자동차와 의상 디자인까지, 지역산업들에 주로 취업합니다. 카이저씨는 또 USC를 포함한 연구 대학교들은 학교와 지역사회로 더 많은 자금을 다시 환원할 수 있도록 산업품목들도 개발한다고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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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ies are recognized for the quality of their research and their standard of education, but some are also major engines of economic activity. Mike O'Sullivan reports, a new study says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injects $4 billion a year into the local economy of Los Angeles.

USC is the city's largest private employer, and David Bergman of Economic Research Associates says the university's annual direct spending is nearly $1.9 billion.

"First of all, they spend for goods and services about $300 million a year," he noted. "They spend about $820 million on payroll for non-students, that's about 14,000 employees."

Bergman, an urban economist, says part-time student workers are paid $80 million, and the university spends $200 million a year on new construction. Students spend another $400 million, and visitors to campus sporting and cultural events spend an additional $12 million.

He says 10 jobs are created in the community for each $1 million in university spending. When that indirect impact is added to the equation, the analyst says the university injects $4 billion a year into the local economy.

USC's Associate Vice President Of Planning, Bing Cherrie, says the school has an unusually large number of international students, who bring money into the country.

"USC has the largest foreign-student population of any college or university in the country, and the number is something approaching 12,000," he noted. "So of our total student population of 32,000, that is a pretty darned good percentage."

The students spend money when they come for their education, and the school official says that makes his university an export commodity.

Economist Jack Kyser of the Los Angeles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says the financial power of higher education is multiplied in Los Angeles, which is home to several other major universities.

"You have UCLA and Cal Tech, plus a host other colleges and universities, some that supply very, very unique services, such as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noted for automotive [design], and 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 noted for apparel and toys," he said.

Graduates often become workers in local industries, from Hollywood movies to automotive and clothing design. Kyser says research universities, including USC, also develop industrial products and that can bring more funds back to the school and the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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