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국제 조류독감회의 개최 - 100개국 참여 (Eng)


국제 조류독감회의가 6일 아프리카 말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조류독감 퇴치를 위한 기금 부족으로 조류독감사태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것입니다.

100개 국가에서 모여든 전문가들은 아프리카 국가를 비롯한 각 국 보건 당국이 조류독감 예방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지금까지 8개 국가에서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됐씁니다.

세계은행의 추산에 따르면 향후 수년간 조류독감 퇴치를 위해 15억달러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 예산의 1/3은 아프리카 사하라 주변 지역에 쓰여져야 한다는 것이 세계은행의 입장입니다.

전문가들은 아프리카에 동물 보건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조류독감 위협에도 더 많이 노출돼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세계은행 보고에 따르면 지금까지 250건의 조류 독감 발병 사례가 보고됐으며 15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

An international bird flu conference opened in Mali today (Wednesday) amid fears that a lack of funding to fight the disease could lead to a pandemic.

Experts from 100 nations are urging donors and health officials to do more to prevent the disease from spreading, especially in Africa. The deadly H5N1 virus has been detected in eight countries on the continent since February.

A World Bank report says an estimated one-point-five billion dollars will be needed to fight bird flu over the next few years. It says one-third of that funding should be directed to sub-Saharan Africa.

Veterinary experts say Africa is vulnerable to avian flu because the continent lacks well-developed animal-health services.

The World Bank says bird flu has killed or forced health experts to kill 250 million birds in the past three years.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