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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위관들, 이라크에 비폭력 촉구 (Eng)


이라크의 최고위 미국 관리들이 이라크인들에게 급증하는 회교 교파간 폭력사태에 가담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인 조지 케이시 장군과 잘마이 칼리자드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는 4일 성명을 통해 최근 수도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 사건들과 이에 대한 보복 살인 사건들을 규탄했습니다.

이 성명은 이라크인들에게 보복 공격에 가담함으로써 이라크를 파괴하려하는 자들에게 이용당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발생한 폭력사태로 이라크의 라디오방송 기자 한명이 바그다드 북서부에 위치한 자택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미군 헬리콥터 한대가 3일 이라크 서부 해상에 비상착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미 해병대원 4명이 사망했다고 미군이 전했습니다.

당초 해병대원 3명이 실종자 명단에 올랐으나 이들의 사체는 이후 발견되었습니다. 이라크의 안바르 지방에서 발생한 이번 헬기 사고는 적의 공격으로 인한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미군은 성명을 통해 전했습니다.

한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4일 이라크 시아파의 영향력있는 지도자 한명과 만나 이라크내 종파간 폭력사태를 줄이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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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p U.S. officials in Iraq are urging Iraqis not to be drawn into an upsurge of sectarian violence.

In a statement today (Monday), General George Casey (the top U.S. commander in Iraq) and Ambassador Zalmay Khalilzad condemned recent attacks in Baghdad. The statement urges Iraqis not to strike back and be used by those who seek to destroy the country.

In the latest violence, gunmen killed an Iraqi radio journalist (Nabil Ibrahim al-Dulaimi) outside his Baghdad home.

The U.S. military says four Marines died when a military helicopter made an emergency landing Sunday into water in western Iraq (Anbar province). Three Marines had been listed as missing, but their bodies have now been recovered.

A military statement says the incident does not appear to be a result of enemy action.

U.S. troops, meanwhile, have sealed off the northern town of Siniyah after insurgents carried out increasingly bold attacks. The U.S. military says it is letting in supplies of food and other necess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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