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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럼스펠드 장관 對이라크 전략 수정 제안 고려중 (eng)


백악관의 스티븐 하들리 국가안보보좌관은 퇴임하는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제안한 대이라크 전략의 일부 수정 가능성을 조지 부시 대통령이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들리 보좌관은 3일 미국 ABC-TV 방송에 출연해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 사태가 충분히 개선되지 않고 있어 대이라크 전략이 일부 수정돼야할 필요성이 있다는 럼스펠드 장관의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지난달 공식 사임 발표 바로 이틀 전에 미국의 이라크 전략 수정 가능성에 관한 비밀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이 목록가운데는 미군 병력수 감축과 기지 축소, 이라크내 폭력 만연 지역들에 대한 재건지원 유보 등을 포함해 미국의 대이라크 전략의 대폭 수정을 촉구하는 선택 방안들이 담겨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초당적인 이라크전략검토단은 오는 6일 미국의 대이라크 전략에 대한 자체 권고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부시 대통령은 그보다 앞서 4일 이라크의 시아파 고위지도자로 이라크에서 막강한 이슬람혁명최고위원회 지도자인 압둘 아지즈 알-하킴과 만납니다.

(영문)

The White House national security adviser says President Bush is considering some possible changes in Iraq strategy proposed by outgoing Defense Secretary Donald Rumsfeld.

Stephen Hadley told U.S. television (ABC's This Week) that President Bush agrees with Rumsfeld that events in Iraq are not improving enough and some changes are needed.

Rumsfeld wrote a classified list of possible policy changes just two days before he resigned last month.

The list includes options advocating a "major adjustment" in strategy, including troop reductions, base reductions and withholding reconstruction aid from violent parts of Iraq. The secretary did not say which changes he favored.

This week (Wednesday) the president's bipartisan Iraq Study Group releases its own recommendations for U.S. strategy in Iraq.

On Monday, Mr. Bush meets with senior Iraqi Shi'ite leader Abdul Aziz al-Hakim, the head of the powerful Supreme Council for Islamic Revolution in Ir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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