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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법원, 2차대전후 중국에 남겨졌던 자국 고아들에 배상 판결 (Eng)


일본 정부가 2차세계대전 이후 중국에 남겨졌던 일본인 고아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일본 법원은 1일 일본에서 ‘전쟁 고아’로 알려진 61명의 원고에게 정부가 4백만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1970년대에 일본으로 돌아왔지만, 정부가 자신들의 사회 정착 지원에 실패했다며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일본은 1931년 만주를 점령한 후 이 지역에 수십만명의 자국 시민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패전 후 군인, 정부 관리, 기업가의 자녀들이 일본에 돌아오지 못한채 만주에 남겨졌으며, 이들은 중국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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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Japanese court has ordered the government to pay compensation to 61 Japanese citizens who were left behind in China as children in the closing days of World War Two.

The court today (Friday) ordered the government to pay about four million dollars to the plaintiffs, known as "war orphans." The plaintiffs had argued that the government failed to help reintegrate them back into Japanese society once they returned in the 1970s.

Japan sent hundreds of thousands of its citizens to Manchuria after its troops began occupying the province in 1931. Many of the children of Japanese military officials, bureaucrats and private businessmen were left behind by their parents at the end of the war.

The war orphans were raised by Chinese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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