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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터키서 기독교와 회교간의 대화 촉구 (Eng)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기독교와 회교간의 공개적인 대화를 촉구하고, 종교의 자유는 정의사회에 있어서 필수적이라고 28일 말했습니다

교황은 이날, 앙카라에서 터키의 회교지도자 알리 바르다코글루와 회담을 마친 후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교황은 이날부터 그의 역사적인 3박4일간의 첫 터키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바르다코굴라는 서방 세계에서 회교가 점점 위협을 받고 있다고 비난하는데 이 회담을 이용했습니다. 그는 일부 서방인들이 회교는 폭력적인 종교라고 비난하는 것은 불공정하며, 회교도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바르다코글루는 또 종교 지도자들에게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고, 종교의 차이를 새로운 추종자들을 끌어들이는데 이용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날 터키의 레체프 타이이프 에르도간 총리는 앙카라 공항에서 교황을 따뜻하게 영접했습니다.

교황은 이날 터키의 네크데트 세제르 대통령의 접견을 받았으며, 현대 터키 건국의 아버지 무스타파 케말 아타투르크의 묘소를 참배해 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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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Benedict has renewed a call for an open dialogue between Christians and Muslims, and says freedom of religion is essential for a just society.

The pontiff spoke in Ankara, after talks with Turkey's leading Muslim cleric Ali Bardakoglu.

The pope today (Tuesday) began a four-day visit to Turkey, his first to a Muslim country. The Turkish cleric used the event to criticize what he called growing fears of Islam in the West.

He said accusations by some westerners that Islam is a violent religion are unfair and hurt all Muslims. Bardakoglu also called on religious leaders to act responsibly and not use differences to recruit new followers.

Earlier, Turkish Prime Minister Recep Tayyip Erdogan greeted the pontiff at the airport. The pope then met with Turkish President Necdet Sezer and laid a wreath at the gravesite of Mustafa Kemal Ataturk, the founder of modern Tur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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