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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라크 사태 진정시키기 위한 외교 노력 강화(eng)


미국은 딕 체이니 부통령이 사우디 아라비아의 압둘라 왕을 만난데 이어 조지 부시 대통령이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를 만날 예정 등 이라크의 회교도 종파간 유혈폭력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한 외교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오는 20일,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알-말리키 총리와 회담을 갖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26일자 일요일판 신문에서 이라크내 텔러리스트들이 많은 자금을 보유하고 있어 이라크 밖에서 벌어지는 테러리스트 활동에도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남쪽에 인접한 시아파-수니파 회교도들이 함께 사는 하스와 마을에서 차량폭탄 공격이 벌어져 적어도 다섯 사람이 사망하고 적어도 23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26일, 바그다드에서 50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으로 수니파와 시아파 혼합 거주지역인 하스와의 번화한 시장에서 차량폭탄 공격이 벌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바드다드 북쪽 인접도시 바쿠바에서 이라크 주둔 연합군의 공세작전으로 저항분자 네 명이 살해됐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 당국은 26일, 바쿠바에서 저항분자들이 연합군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네 명이 살해되고 열 한 명이 생포됐으며 다수의 무기들이 압류됐다고 밝혔습니다. 바쿠바와 디얄라주 일원은 최악의 전투와 유혈 살륙이 벌어지는 폭력지대의 한 곳입니다.

25일에는 디얄라주 시아파 회교도들이 자택에서 무장자들에게 끌려나가 살해됐으며 저항분자들이 미군과 이라크군에 대항하다가 30 명 가량이 살해됐습니다.

(영문)

The United States has begun a diplomatic push to reduce the level of sectarian violence in Iraq that one report suggests has become financially self-sustaining.

President Bush meets later this week with Iraqi Prime Minister Nouri al-Maliki.

Vice President Cheney discussed the Iraq issue Saturday in Saudi Arabia with King Abdullah.

President Bush meets with Mr. Maliki Wednesday in Amman, Jordan.

Meanwhile, Iraqi officials say at least five people have been killed and at least 23 others wounded in a car bomb attack south of Baghdad.

Police say the bomb exploded today (Sunday) at a popular market in the mixed Sunni-Shi'ite village of Haswa, some 50 kilometers south of the capital.

Elsewhere in Iraq the U.S. military says coalition troops killed four insurgents Sunday during a raid in Baquba.

The military says troops captured 11 other insurgents and confiscated a number of weapons. It says one of the captured insurgents was dressed as a woman and pretending to nurse a baby.

Baquba, and the surrounding province of Diyala, has been the scene of some of the worst fighting and bloodiest killings in Iraq.

On Saturday, as many as 30 insurgents were killed in clashes with U.S. and Iraqi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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