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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깊은 신앙과 자유를 가진 선조들의 땅- 부시 대통령


미국은 종교적 박해를 피해 달아난 사람들에 의해 세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청교도들은 정부의 간섭이나 박해의 두려움없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종교의 피난처를 찾고 있었습니다.

1621년, 오늘날의 매사추세츠 주에서 유럽의 이주자들과 미국 인디언들이 함께 모여 풍성한 수확을 감사하는 축제를 드렸습니다.

1789년,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은 미국의 안전과 행복과 또 미국인들이 누리고 있는 시민의 자유와 종교적 자유를 위해 정부의 헌법을 제정하게 만든 이른바 평화롭고 합리적인 태도에 감사하는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오늘날 종교의 자유는 소중한 권리로 남아있습니다.

종교의 자유는 양심의 명령에 따라 하나님을 찾고, 알며, 또 섬길 수 있는 자유를 말합니다. 이같은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고 옹호하는 미국인들의 추진력은 이처럼 역사적인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기본인권을 증진하려는 미국의 결의는 많은 미국인들이 종교적 신앙에 삶의 근거를 두고 있다는 점으로 인해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미국은 신앙심이 깊고, 하나님에게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사람들에 의해 세워졌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우리의 가족과 우리의 친구들과 우리의 아름다운 나라와 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해 우리 모두에게 허락된 자유 등 감사해야 할 것이 너무도 많다고 부시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1775년의 독립전쟁과 1861년의 남북전쟁, 그리고 20세기의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서 이같은 자유를 보전하기 위해 많은 미국인들이 희생됐습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부시 대통령은 오늘날 많은 용감한 남녀 젊은이들이 먼 이국땅에서 우리의 평화를 지키고 있다고 밝히고, 우리는 그들의 봉사와 희생과 힘에 대해 그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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