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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파키스탄, 테러전 협력키로 다짐 (eng)


파키스탄과 영국 지도자들은 테러와의 전쟁에서 보다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파키스탄을 방문한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는 19일 파키스탄 동부 라호레에서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두 정상은 극단주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온건파들을 지원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영국은 이같은 양국간 협력방안의 일환으로 파키스탄에 대한 개발원조를 두 배 이상 늘릴 예정입니다. 원조금 증액분은 대부분 파키스탄의 온건파 종교학교에 대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됩니다.

블레어 총리와 무샤라프 대통령은 또한 양국 내무부와 정보 분야에서 새로 실무협정을 통해 테러에 대처하기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또한, 파키스탄내 과격분자들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세력을 지지하는 것을 막기위해 좀 더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영문)

The leaders of Pakistan and Britain say their countries will work more closely in the war against terrorism.

Speaking at a news conference in the eastern city of Lahore, Pakistan today (Sunday), British Prime Minister Tony Blair and Pakistani President Pervez Musharraf pledged to support moderates in the fight against extremism.

As part of their cooperation, Britain will more than double its development aid to Pakistan.

Much of the increased spending will go toward promoting moderate teaching in Pakistan's Islamic schools.

The two leaders also agreed to bolster cooperation on counter-terrorism with a new working agreement between their interior ministries and intelligence services.

General Musharraf agreed that more could be done to prevent extremists in Pakistan from aiding the Taleban in Afghan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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