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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키나와 주지사 선거 - 집권당 지원 나카이마 후보 당선 (eng)


일본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과 공명당 지원하는 나카이마 히로카주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이번 투표는 정부 자금을 투입해 오키나와 주둔 미군 공군 기지의 재배치를 계획하고 있는 일본정부의 방침에 대한 오키나와의 주민투표로 널리 인식돼 왔습니다.

나카이마 당선자는 그러한 정부의 계획을 지원했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오키나와 경제 발전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선거운동을 벌여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야당의 케이코 이토카주 후보는 미군기지를 오키나와섬밖으로 모두 옮길것을 촉구했었습니다.

오키나와섬의 많은 주민들은 미군 기지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공해, 그리고 미군 병사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주일 미군가운데 절반 가량인 2만 5천여명이 현재 오키나와섬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영문)

The candidate allied with Japan's ruling coalition has won the governor's race in the island of Okinawa.

The race was widely seen a a referendum on the Japanese government's plan to relocate a U.S. air base within the island in return for economic aid from Tokyo.

The winner, Hirokazu Nakaima, supported the plan, but ran a campaign based on improving Okinawa's economy.

His opponent, opposition-backed Keiko Itokazu, called for the U.S. military to move its Okinawa air base completely off the island. Many residents complain about the noise, pollution and crime associated with the American base.

The U.S. military has about 25-thousand troops on Okinawa, about half of its total troop presence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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