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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아 외무장관, 러시아와의 갈등해소 낙관 (Eng)


러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경제회의 참석차 모스크바를 방문중인 그루지야의 겔라 베즈아슈빌리 외교장관은 러시아와 그루지야 사이의 긴장 고조는 극복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즈아슈빌리 장관은 1일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바로프 외교장관과 함께 참석한 경제 포럼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두 장관은 이날 그루지야가 지난달 첩보 혐의로 러시아 장교 4명을 체포한뒤 러시아가 이에 대한 대응으로 그루지야로 향하는 교통과 우편로를 차단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가운데 처음으로 비공개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러시아 관리들은 앞서 그루지야 관리와의 접촉을 거부했던 러시아 당국이 베즈아슈빌리 장관을 만난것은 그의 도착에 따른 외교적 절차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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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ian Foreign Minister Gela Bezhuashvili -- in Russia for an economic conference -- says growing tensions between his country and the Kremlin are, in a word, surmountable.

Bezhuashvili spoke today (Wednesday) in Moscow before an economic forum, where he sat at a conference table with his Russian counterpart, Sergei Lavrov.

The two diplomats were to hold private talks today, in the first high-level bilateral contacts since Georgia arrested four Russian military officers last month on spy charges and Moscow retaliated by cutting transportation and postal links.

Russian officials said a meeting between Bezhuashvili and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was considered prior to the Georgian minister's arrival, but was ultimately rejected.

Earlier, Russia's Interfax news agency said Bezhuashvili called on Moscow to normalize bilateral relations, and to eliminate pressure tactics Russian authorities are using against his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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