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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장관, 대이란 유엔제재 초안에 이의제기 (Eng)


이란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제재 결의안 초안에 대해 러시아 외무장관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유엔 안보리의 대이란 제재 결의안 초안이 안보리 상임이사국 다섯 나라와 독일의 기존 합의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6개국의 목적은 유엔의 핵사찰 전문가들이 핵에 관련된 이란의 모든 문제들을 명백히 밝혀낼 때까지 이란이 민감한 핵관련 기술을 획득하지 못하도록 방지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안보리 결의안 초안이 그와 같은 목표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결의안 초안은 영국과 프랑스, 독일, 세 나라가 이번 주에 만들었습니다.

대이란 결의안 초안은 이란에 대한 미사일 및 핵 관련기술 이전 금지와 미사일 및 핵 계획에 재정을 봉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러시아의 이란 부쉐르 핵발전소 건설사업이 안보리 결의안 초안 합의에 대한 몇 가지 장애요인들 가운데 하나라고 러시아 외무차관이 말한 것으로 보도됐으나 미 국무부 대변인은 러시아의 부쉐르 핵발전소 건설사업이 안보리의 강력한 제재안 승인에 장애가 되는지는 의문시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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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s foreign minister has criticized a European-drafted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resolution that would impose sanctions on Iran over its nuclear program.

Speaking on television in Russia Thursday, Sergei Lavrov said the resolution is inconsistent with existing agreements by six major world powers.

Britain, France and Germany this week drafted the resolution. The other three major powers Lavrov referred to are the United States, Russia and China.

The draft calls for banning the transfer of missile and nuclear technology to Iran, and cutting off financing for such projects.

In Washington, a U.S. State Department spokesman (Sean McCormack) said he doubted Russia's project to build a nuclear power plant at Bushehr in Iran would be an obstacle to approving a strong U.N. re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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