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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군 사령관에 첫 해군제독 임명 (Eng)


미국의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제독이 해군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에서의 미 군사 활동을 책임지는 남부 사령부 사령관으로 임명됐습니다.

전통적으로 남부 사령부의 사령관은 육군출신이 장악해왔습니다. 4성 장군인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제독은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 운영 감독, 콜롬비아 정부의 마약과의 전쟁 및 저항 세력 분쇄 지원등 여러가지 도전들에 직면해 있습니다. 마이애미에서 미국의 소리 기자가 보내온 소식입니다.

도널드 럼스펠드 미 국방 장관은 지난 19일, 남부 사령관 이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축포소리와 오색기가 펄럭이는 마이애미 남부 사령부 본부를 방문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남부 사령관 직에서 물러나, 곧 유럽 사령관으로 취임할 반츠 크래덕 남부 사령관에게 최고의 경의를 표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또, 지난 2년간 자신의 고위 군사 자문관이었던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장군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스타브리디스 장군은 바다에서 많은 활약과 경력을 쌓았고 이라크와 아프간 지원작전에서 힘겹고 어려운 임무를 잘 수행해왔다면서 자신의 군사 자문관이었던 지난 2년간, 자신은 그의 판단과 의견에 많이 의존했다고 말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이어, 스타브리디스 장군은 남부 사령관이라는 중책을 잘 수행해낼 적임자라며 미국을 위해 중대한 임무를 잘 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52세의 스타브리디스 장군은 국제 관계학 박사 학위를 가진 걸프전쟁 참전용사입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스타브리디스 장군의 남부사령관 임명을 럼스펠드 장관이 진행중인 군의 변화이지 개혁을 향한 의지로 보고 있습니다. 남부 사령관으로 처음 소개 되는 자리에서 스트라브리디스 장군은 라틴 아메리카 말을 써가며 감격의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스타브리디스 장군은 행사장에 나부끼는 오색 국기를 가리키며 지구상의 모든 풍부함과 다양성 등을 생각하며 이자리에 서게된 자신은 행운아라고 말했습니다.

스타브리디스 장군은 미국시민의 면책권을 거부해온 남미 여러 국제 헌법 재판소 가입 국가들과의 군사대 군사 접촉에 대한 의회의 새로운 승인과 함께 마이애미에 도착했습니다.

미 남부 사령부는 브라질에서 멕시코에 이르기까지 750여명의 남미국가 군인들에 대한 훈련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스타브리디스 장군은 자신의 주안점은 군사적 위협이 아니라 서반구에 있는 미국 주변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타브리디스 장군은 동반국들과의 관계 증진과 연계에 최대한 초점을 맞춰 자신이 할 수 있는 모 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남부 사령부의 주임무는 콜롬비아 정부의 저항세력 및 마약 거래 업자 소탕 작전을 돕는 , 콜롬비아 계획이라 불리우는 광범위하고 다국적인 노력이었습니다. 스타브리디스 장군은 쿠바 관타나모 기지 수용소 운영 감독과, 피델 카스트로 사후 예상되는 쿠바의 불안 가능성에 대한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Admiral James Stavridis is the first naval officer ever to take charge of U.S. military operations in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traditionally the domain of ground forces. The four-star admiral will face a number of challenges, including overseeing prison operations at Guantanamo Bay, Cuba and dealing with the drug war and insurgency in Colombia.

Defense Secretary Donald Rumsfeld traveled to U.S. Southern Command, or SOUTHCOM, headquarters in Miami Thursday , to take part in a festive change-of-command ceremony, complete with a cannon-salute and colorful flags from the region. Rumsfeld had high praise for outgoing SOUTHCOM chief General Bantz Craddock, who will soon be named chief of U.S. Europe Command. And he welcomed Admiral James Stavridis, who has been his own senior military assistant for the past two years.

"Jim Stavridis has spent a good deal of his career at sea, taking on tough assignments, notably commanding a carrier strike group in support of operations in Iraq and Afghanistan," said Donald Rumsfeld. "And over the last two years I've come to rely on his council and his sound judgment. Jim, you're the right man for this post and it's an exceedingly important post, and I know you will do a superb job for our country."

Fifty two-year-old Stavridis is a Persian Gulf veteran with a doctorate in international relations. Some analysts see the appointment of an admiral as SOUTHCOM chief - a sailor instead of a soldier - as an example of Rumsfeld's ongoing transformation of the military and his desire to "shake things up."

Stepping up to the microphone after being introduced as SOUTHCOM chief for the first time, Stavridis enthusiastically highlighted some of Latin America's languages.

"Ladies and Gentlemen, the Commander of the United States Southern Command, Admiral James Stavridis."

"Good morning, Buenos Dias, Buon Dia, Buon Gior," said Admiral Stavridis. "Just look at all those flags out there, look at the colors. Think about all the diversity and the richness and the vibrancy of this incredible hemisphere. I'm so lucky to be here."

Stavridis arrives in Miami with fresh congressional approval for military-to-military contacts with several Latin American nations that joined the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and have refused to grant immunity to US citizens. SOUTHCOM can now offer training to some 750 Latin American military personnel from Brazil to Mexico.

He made clear that his focus will be on strengthening partnerships with U.S. neighbors in the Western Hemisphere, and not on military threats:

"I am very focused on increasing our interaction with partners, on traveling in the region, on connecting with our counterparts and doing everything I can to bring the Americas together," he said.

For years, the major focus of SOUTHCOM has been a wide-ranging, multi-agency effort called "Plan Colombia" to help the Colombian government fight insugents and drug traffickers. Stavridis will also oversee operations at Guantanamo Bay prison camp and coordinate planning for potential instability in Cuba when Fidel Castro 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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