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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한 2차 핵실험 경고 (Eng)


미국은 17일, 북한이 2차 핵실험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이같은 경고는 미국의 첩보위성들이 북한에서 2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징후일지도 모르는 차량들의 이동을 탐지했다고 미국 텔레비전 방송들이 보도한 가운데 토니 스노우 백악관 대변인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남한의 관리들도 북한이 2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징후들에 관해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노우 대변인은 이날, 북한이 2차 핵실험을 실시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은 비현실적인 것이라면서 그러나 2차 핵실험은, 북한에 득이 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노우 대변인은 북한이 그런 도발을 할 욕망을 굳이 숨기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이날, 북한의 핵실험 후에 이루어진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를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결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 누구든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내들고 자주권과 생존권을 침해하려 든다면 가차없이 무바지하게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의 크리스토퍼 힐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는 이제 이 지역의 동맹국들이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반응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순방을 위해 17일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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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ted States has warned North Korea not to conduct a second nuclear test.

The warning was issued by White House spokesman Tony Snow, amid U.S. television reports American spy satellites have detected vehicle movements in the North that may signal preparations for another test.

South Korean officials also say they are aware of signs Pyongyang may be preparing another test.

Snow said it is not unreasonable to expect the North Koreans to carry out another nuclear test, but said such a development would, in his words, "not be a good thing for them." He said North Korea has made no secret of its desire to be provocative.

Earlier (Tuesday), North Korea said sanctions ordered by the United Nations after its nuclear weapons test last week are the same as a declaration of war. It said Pyongyang would take what it calls "merciless" action against any country that infringes on its sovereignty.

A senior American diplomat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Christopher Hill) is in South Korea for talks on how U.S. allies in the region should respond to the North's nuclear test.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has departed for a visit to North Korea's neighbors (Japan, South Korea, China and Russia) to talk about the sanctions and how to convince the reclusive country to return to nuclear disarmament t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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