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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 북한 제재 UN 결의안에 만족' - 美 (eng)


미국은 북한에 대해 무기 금수 조치를 가할 유엔결의안에 만족해 하고 있다고 관계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7월 일련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뒤를 이어 지난 주 핵실험을 감행함으로써 전 세계의 분노를 촉발시켰습니다. 이에 관해 좀더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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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 장관은 지난 14일 채택된 유엔 결의안에 만족해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북한에게 자체 핵무기 개발 계획을 포기할 것을 요구하고 모든 나라들에게 북한에 대해 대량 파괴 무기나 탄도 미사일을 위한 어떠한 물질도 수입 또는 수출하지 못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천 4백 킬로미터 길이의 국경을 공유하고 있는 중국은 때때로 북한의 가장 밀접한 동맹국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폭스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한 라이스 장관은 중국이 북한을 오가는 선적을 검사할 의도로 있지 않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중국이 대북 제재 유엔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유엔헌장 7장은 의무적인 결의안으로 중국이 이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기 때문에 중국은 그 책무를 준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존 볼튼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이 결의안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 계획을 종식시키기 위한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가 참가하는 6자 회담에 북한이 복귀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계속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NBC-TV 방송에 출연한 볼튼 대사는 북한이 6자 회담 복귀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북한의 상황은 더욱 나빠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볼튼 대사는 미국은 북한에 대한 압박을 계속 가할 것이며 국제적인 고립만 더욱 심화될 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볼튼 대사는 조지 부쉬 대통령이 협상 테이블에서 군사적인 선택방안을 취하지 않았으며 북핵 위기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미국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느낀다고 말하고 있지만 부쉬 대통령은 미군이 북한을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거듭 말해왔습니다.

한편 지난 2004년 대통령 선거에서 조지 부쉬 대통령과 경합을 벌였던 존 케리 민주당 상원의원도 15일 폭스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해 부쉬 행정부가 북한의 핵을 묵인했다면서 비난했습니다.

케리 의원은 북한의 핵 위기 사태와 1953년 한국전쟁을 종식시킨 정전 협정에서 아직 남아있는 다른 미해결 사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북한간의 직접 대화가 있어야할 것을 믿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라이스 장관은 이번 주 도꾜와 서울, 베이징을 방문하게 되면 현지 관계관들과 대북 제재 유엔 결의안의 세부 사항에 관한 이행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영문)

U.S. officials say Washington is happy with the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that imposes weapons sanctions on North Korea. Pyongyang last week angered the world by conducting what it says was a nuclear test, which followed a series of missile tests in July. VOA's Stephanie Ho reports from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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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says she is satisfied with the U.N. resolution that passed unanimously Saturday.

The resolution demands Pyongyang abandon its nuclear-weapons programs. It also orders all countries to prevent North Korea from importing or exporting any material for weapons of mass destruction or ballistic missiles.

China shares a 14-hundred kilometer border with North Korea, and is often considered to be its closest ally. When asked about media reports that China does not intend to inspect shipments going to and from North Korea, Rice, speaking on the "Fox News Sunday" program, pointed out that China did sign on to the U.N. resolution.

"It (China) voted for this resolution. It is a Chapter-Seven mandatory resolution, and so I am quite certain that China is going to live up to its responsibilities."

The U.S. ambassador to the United Nations, John Bolton, said the resolution leaves open the possibility for Pyongyang to return to the so-called six-party North Korean nuclear talks, which include the United States, China, South Korea, Japan, and Russia.

But Ambassador Bolton told NBC's "Meet the Press" television program that things could get worse for Pyongyang, if it chooses not to return to negotiations.

"We are going to continue to ratchet up the pressure, make it clear that their international isolation is only going to increase.

Bolton said President Bush has not taken the military option off the table, but prefers to resolve the North Korean nuclear crisis peacefully.

Pyongyang has said it feels threatened by the United States, but President Bush has repeatedly said U.S. forces will not attack North Korea.

Meanwhile, Senator John Kerry, who ran against President Bush in the 2004 presidential election, accused the Bush administration of, in his words, tolerating a nuclear North Korea. He also appeared on "Fox News Sunday."

He added that he believes there should be direct U.S.-North Korean talks, to address the nuclear crisis and other unresolved issues remaining from the armistice agreement that ended the Korean War in 1953.

Meanwhile, Secretary Rice will discuss implementation of the details of the U.N. resolution on North Korea when she travels to Tokyo, Seoul and Beijing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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