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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피선 환영 (Eng)


아시아 국가들은 한국의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을 차기 유엔 사무총장으로 승인한 유엔총회의 결정을 반겼습니다.

한국의 청와대는 14일 반 장관의 사무총장 임명은 국가적 자부심을 준 일이라면서 노련한 외교관인 그가 북한 핵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일본도 유엔총회의 결정을 환영했으며, 중국은 아시아 출신 외교관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는 것은 아시아 국가들의 공통된 열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총장 지명자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그리고 아시아인으로는 버마의 우탄트씨에 이어 두 번째로 유엔 사무총장직에 오르게 됐습니다. 반씨는 내년 1월부터 제 8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5년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반 차기 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분명하고도 강한 결의안을 채택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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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nations are applauding the U.N. General Assembly's decision to approve South Korean Foreign Minister Ban Ki-Moon as the world body's next secretary-general.

South Korean's presidential office said today (Saturday) that Ban's approval on Friday was a source of national pride, and expressed hope that the veteran diplomat would help resolve the North Korean nuclear standoff.

Japan welcomed the move while China said it was a common aspiration of Asian nations for an Asian diplomat to serve as secretary-general.

The 62-year-old Ban will become the first South Korean to take the coveted post -- and only the second Asian secretary-general (after U Thant of Burma, who served from 1961 to 1971). He will begin his five-year term as the U.N.'s eighth leader on January first, suceeding Kofi Annan.

Speaking at a news conference Friday, Ban said he hopes the U.N. Security Council quickly adopts a clear and strong resolution on North Korea's claimed nuclear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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