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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체포된 영국인, 미국내 테러 음모 혐의 인정 (Eng)


2년 전 미국에서 대대적인 테러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영국에서 체포됐던 한 영국 남자가 12일, 뉴욕 증권거래소와 국제통화기금 본부 등 미국내 주요 목표물들에 대한 폭탄공격 음모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날 삼엄한 경비 속에 남부 런던 울위치 크라운 법원에 출정한 디란 바로트 피고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죽이려는 의도로 음모를 꾸몄다는 검찰의 기소내용 중에서 그가 담당했던 역할을 시인했습니다.

영국 관리들은 지난 2004년 그를 체포한 후에 그의 컴퓨터에서 워싱턴의 세계은행 본부와 뉴욕의 시티그룹 빌딩, 뉴저지 주의 프루덴샬 보험회사 건물에 대한 폭파 음모의 구체적인 자료를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바로트 피고는 또한 영국에서 방사능 물질을 함유한 또 다른 폭탄을 폭발시키는 계획과 함께 리무진 차 3대에 가스 원통을 장착해 영국의 지하 주차장에서 터뜨리려고 했던 계획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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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ritish man arrested two years ago in Britain during a massive security alert in the United States has pleaded guilty to conspiring to bomb high-profile U.S. targets, including the New York Stock Exchange and International Monetary Fund headquarters.

Appearing amid tight security in (Woolwich Crown) court in south London, Dhiran Barot acknowledged his role in the plot described by prosecutors as an effort to kill as many people as possible.

British officials say details of the plot found on the suspect's computer, following his arrest in 2004, also included plans to blow up World Bank headquarters in Washington, the Citigroup building in New York and the Prudential (insurance company) building in (Newark,) New Jersey.

Barot also acknowledged plans to pack gas cylinders into three limousines and detonate them in British underground parking garages as well as setting off another bomb contaminated with radiological materials in Bri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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