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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의학상 물리학상 휩쓴 미국의 과학자들 (영문첨부)


올해 두 주요 노벨상이 모두 미국학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노벨 의학상은 유전정보의 흐름을 근본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체제를 규명한 미국 과학자 2명에게 그리고 노벨 물리학상은 우주와 은하, 별의 기원에 대한 이해를 높히는데 기여한 역시 두 미국과학자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에관한 좀 더 자세한 소식입니다.

올해 노벨 의학상 수상자에 미 스탠퍼드대학교의 앤드루 파이어 교수와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교의 크레이그 멜로 교수가 공동 선정됐습니다. 노벨상 선정 위원회의 한스 요른발 사무국장은 스톡홀름에서 이들의 수상 소식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요른발 사무국장은 노벨위원회가 2006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에 이중 가닥 RNA에 의한 유전자 분할 즉, 'RNA 간섭'을 발견한 앤드류 파이어 교수와 크레이그 멜로 교수를 공동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1998년 과학잡지 ‘네이처’지에 초기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특정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방법의 발견을 집중 연구했고, 동료 과학자들은 이들의 연구가 에이즈와 암등 난치병 치료와 신약 개발에 신기원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란 한손 노벨 패널의원은 노벨상 발표식에서 파이어 교수와 멜로 교수의 업적을 흥미진진한 분야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는 연구의 맥락에서 설명했습니다.

한손 패널의원은 이들의 연구는 유전자가 생명을 통제하기 위해 어떻게 기능하는가를 발견하고자 하는 기존의 연구에 기초했다고 말합니다. 한손 의원은 물론 이 분야에 기여한 과학자들은 많이 있지만 아직 많은 의문이 남아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한손 의원은 파이어 교수와 멜로 교수가 그들의 연구 논문을 제출하고 기존에 제기됐던 문제들에 해답을 제공했을 때 그것은 학문 활동의 근간을 크게 변화시켰다고 굉장한 전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는 미항공우주국(NASA) 고다드우주비행센터의 존 매더 박사와 캘리포니아의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의 조지 스무트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매더 박사와 스무트 교수는 1989년 이들의 연구가 은하계와 별들의 기원 그리고 우주 생성 초기 단계를 연구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최고 권위의 물리학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매더 박사와 스무트 교수는 우주 생성시 ‘빅뱅’으로 부터 나온 것으로 생각되는 우주의 배경복사를 일컫는 소위 “흑체 복사(Blackbody Radiation)”의 성격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들 두과학자들의 연구는 나사가 발사한 ‘우주 배경 탐사 위성’에서 수집한 자료를 근간으로 한 것입니다. 이들이 탐지한 빛의 파장은 우주가 태동한지 380,000년 후인 우주의 초기 단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스웨덴 스톡홀름 소재 노벨 아카데미는 발표문에서 이들 두 과학자들의 연구 관측은 현대 우주론이 정밀 과학으로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연구 발견이 이뤄진 후 수십년이 지나야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과거에 비해 이들은 상대적으로 빠른 기간에 노벨상을 수상했습니다.

노벨상 수상에 대해 스무트 교수는 대단한 영광이라고 말했고 매더 박사는 흥분감을 감출수 없으며 놀라운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Two physicians from the United States have won this year's Nobel Prize for medicine, for their discovery of a fundamental mechanism controlling the flow of genetic information.

In Stockholm, Sweden, the Nobel Assembly said Andrew Fire and Craig Mello won the award for the discovery of "R.N.A. interference," which they published in a 1998 report. R.N.A. interference is important in the defense against viruses and may lead to unprecedented therapies to reverse crippling diseases.

Fire is a professor at 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while Mello is professor of molecular medicine at Massachusetts Medical School.

The two men will share the Nobel prize for medicine, which this year is worth over $1.3 million. Their Nobel medals will be presented at a ceremony in Stockholm in December.

Last year's medicine prize went to Australians Barry J. Marshall and Robin Warren for discovering that bacteria, not stress, causes ulcers.



Two Americans are the winners of the 2006 Nobel Prize for physics.

The Royal Swedish Academy of Sciences announced the award Tuesday in Stockholm. It honored John Mather and George Smoot for their work exploring the earliest days of the universe, and the origin of galaxies and stars.

Mather and Smoot's analysis of data collected by a U.S. space satellite increased support for the so-called "Big Bang" theory. That theory says a cosmic explosion billions of years ago formed the universe.

Mather is 60 years old and works for the U.S. Goddard Space Flight Center. The 61-year-old Smoot is a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in Berkeley.

The two scientists will split this year's Nobel prize. It is worth more than $1.3 million.

The Academy's citation credits Mather and Smoot's work on "the blackbody form." That is the glowing, intensely hot mass of atomic particles believed to have stemmed from the Big Bang.

They also are honored for their analysis of minute temperature changes in 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The phenomenon is known as "anisotropy" and it offers an important clue into how the galaxies were formed.

Mather said winning the Nobel Prize does not come as a complete surprise because people have said they should win. But he said that he and Smoot did not initially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their dis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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