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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 협회' - 남한 정착 어려워도 이웃돕기 앞장서 (오디오 첨부)


남한에 입국한 탈북자들이 정착 생활을 하는데 있어 수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이웃을 돕는데 발벗고 나선 일부 탈북자들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 협회’ 회원들은 매달 한번 이상 이같은 봉사 활동을 8년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 협회’의 강철호 사무국장은 정착 생활의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불평 불만을 일삼아 왔던 탈북자들이 남한 사회에서 그들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과 작은 것들을 서로 나누고 봉사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한국 사회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도 많이 바뀌고 현재의 삶에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마음 가짐을 갖게 됐다고 말합니다.

이들 단체는 회원들이 자체 운영하는 자활 공동체 ‘백두식품’에서 생산되는 냉면과 빵 등으로 소외 계층에 급식을 제공하면서 봉사 활동을 통해 인간미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상당히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강철호 사무 국장은 말했습니다.

대담에 조승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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