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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면위원회’, 헤즈볼라의 민간인 무차별 공격 비판


국제 인권단체인 ‘국제 사면위원회’는 레바논에 거점을 두고 있는 게릴라 단체 ‘헤즈볼라’가 한달여에 걸친 최근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전범행위를 자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제 사면위원회’는 14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로켓탄 공격을 가하면서 민간인들과 민간시설을 고의로 무차별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민간인들에게 로켓탄 공격을 가함으로써 국제 인도주의법을 위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와의 전쟁기간 동안 헤즈볼라로부터 약 4천발의 로켓탄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헤즈볼라의 로켓탄 공격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해 마흔세명의 이스라엘 주민들이 숨졌습니다.

‘국제 사면위원회’는 지난달 이스라엘이 레바논내 민간인들을 무차별 공격함으로써 국제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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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rights group is accusing the Lebanese militant group Hezbollah of committing war crimes in its month-long conflict with Israel.

In a report released today (Thursday), Amnesty says Hezbollah's rocket attacks on northern Israel amounted to deliberate and indiscriminate attacks on civilians and civilian objects.

The group says Hezbollah also violated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by firing rockets at civilians in reprisal for Israel's military offensive against the group.

Israel says it was hit by almost four-thousand Hezbollah rockets during the conflict. The rockets killed 43 Israeli civilians, including several children.

Several hundred thousand Israelis spent weeks in bomb shelters. Another 350-thousand to half a million people fled their homes in northern Israel and sought refuge elsewhere.

Amnesty issued another report last month accusing Israel of violating international law with indiscriminate and disproportionate attacks on civilians in Leb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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