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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 = 9c4500>[오늘의 화제]</font> 성층위성 (스트래트라이트) - 인공위성 역할하는 헬륨가스 기구 (영문 오디오 첨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의 사막에서는 과거의 기술과 현대 첨단 전자 공학이 결합된 새로운 통신 장비에 대한 실험이 조만간 실시될 예정입니다. 새 장비를 개발한 사람들은 헬륨 가스를 채운 비행선에 첨단 기술 장비를 실어 공중에 띄울 경우, 인공 위성의 저렴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층권과 위성을 뜻하는 영어 단어를 합쳐 [스트래트라이트], 일명 [성층 위성]이라고 명명된 새 장비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도 통신 연결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소식입니다.

새 비행선의 모형은 과거에 B-1 폭격기가 제작됐던, 그리고 한 때 실험적인 X-33 우주선이 개발되던 거대한 격납고 속에서 조립되고 있습니다. 샌스와이어 네트웍스의 밥 존스 씨는 비행선이 약 2만미터 높이의 성층권에서 떠 다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행선은 그 곳에서 미국 남부 텍사스 주와 같은 크기의 지역에 영상과 음성, 데이터 통신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스트래트라이트, 이른바 성층 위성이라고 불리는 새 비행선은 아무런 하부구조도 갖춰지지 않은 산악 지역이나 오지에 사는 사람들이 휴대 전화를 사용하거나 텔리비전을 볼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존스 씨는 말했습니다. 또한 스트래트라이트 연결망은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어느 곳에서라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존스 씨는 덧붙였습니다. 예를 들어 모하브 사막 한 가운데 있더라도 휴대용 컴퓨터를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존스 씨는 수 백 대의 비행선이 미국의 하늘 위에 떠 다니면서, 기존의 인공위성이나 지상 통신 시설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통신 능력을 확대하는 미래상을 제시했습니다. 존스 씨는 많은 비행선들이 떠 다니면서 꼭 필요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래트라이트는 지탱하는 구조물이 없는 소형 연식 비행선이 아니라, 내부의 골격에 의해 형태와 강도를 유지하는 경식 비행선입니다. 새 비행선은 1920년대와 30년대의 수소 비행선 제펠린스와 유사합니다. 새 비행선의 모형은 선체머리에서 끝까지의 길이가 37미터로 광고용 연식 비행선 보다 크기가 조금 작습니다. 탄소 화합물 같은 현대적인 재료로 만들어지는 새 비행선은 무게가 단지 340킬로그램으로 상당히 가볍습니다. 그리고 새 비행선의 모형은 실제 비행선의 5분의 1 크기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존스 씨는 방문객들에게 격납고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새 비행선의 각 부품들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존스 씨는 비행선의 수직 안정판을 가리키면서 매우 가볍다고 말했습니다. 그밖에 존스 씨는 기본 구조의 여러가지 재료들에 관해 설명하면서, 실패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트래트라이트는 18개월 동안 성층권에 떠 있다가, 수리를 위해 지상으로 돌아오도록 고안됐습니다. 조만간 새 비행선에 대한 실험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비행선의 기술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고, 심지어는 제대로 작동한다고 하더라도, 치열한 경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존스 씨는 새 장비가 통신 시장의 틈새를 메울 수 있고, 또한 다른 사용자들을 확보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존스 씨는 새 장비의 잠재력은 엄청나다면서, 단지 통신용 뿐만 아니라, 해안 지역이나 캐나다와 미국 국경, 그리고 멕시코와 미국 국경 지역에 띄워 밀입국자들을 탐지하는 등 국토 안보에도 쓰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스 씨는 새 비행선을 또한 수색 구조 작업이나 자연 재해시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존스 씨는 남미의 콜롬비아와 페루, 그리고 미군이 새 장비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샌스와이어는 과거 기술의 새로운 이용만을 모색하는 것은 아닙니다. 러시아 이민자들이 만든 이 회사는 광고용 연식 비행선을 만들고 있고, 관광객들과 화물을 실어 나를 하이브리드 비행기 비행선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하비 사막에서는 항공 우주 분야의 선구자인 버트 루탄 씨가 우주에 관광객을 실어 나를 우주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루탄 씨는 모하비 공항에서 세계 최초의 민간 우주선인 스페이스쉽 원을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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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s in the California desert are testing a new communications platform that blends modern electronics with old technology. Developers say a helium-filled balloon carrying high-tech equipment can be a cheaper alternative to satellites. The device called a Stratellite could provide communication links to inaccessible places.

The prototype of the robotic airship is being assembled in a huge hangar where the B-1 bomber was built, and where engineers once worked on the experimental X-33 spacecraft.

Bob Jones of the company Sanswire Networks says the balloon will hover in the stratosphere at a height of nearly 20,000 meters. From there, it will provide video, voice and data communication to an area the size of Texas.

The Stratellite will offer links for cell phones and television receivers, in what he calls the last-mile solution.

"The last-mile solution - it means that people that live up in the mountains or out in the country where there's no infrastructure, well, this is the answer," said Bob Jones.

He says a network of Stratellites could offer computer users Internet access anywhere.

"For example, if I'm in the middle of the Mojave Desert, I could open up my laptop and I could communicate," he said.

Jones envisions hundreds of the airships hovering high above the United States to augment, but not replace, existing satellite and ground communications.

"We would like to see a lot of these things flying and providing the needed communications," noted Bob Jones.

The Stratellite is a rigid airship, unlike a blimp, which has no supporting structure. The new ship is more like the Zeppelins of the 1920s and '30s.

The prototype is a little smaller than an advertising blimp, at 37 meters stem to stern. Made with modern materials such as carbon composites, it is incredibly light, weighing only 340 kilograms. The prototype is one-fifth the size of the final version.

Jones shows a visitor the components being crafted in the hangar.

"Yeah, these are the fins," he points out. "They are very light. This is carbon/carbon right here. This is a foam core. And you have got carbon with foam sandwiched. So what we are doing is, for the structure - this is the main structure here - we want to make sure that this does not fail."

The Stratellite is intended to stay aloft for 18 months, before operators on the ground return it for servicing.

The airship will undergo testing in coming days. Its technology is unproven, and even if it works, there is tough competition in a crowded industry. But Jones believes the new device will fill a niche in the communications market, and will also have other uses.

"It is amazing looking at the potential of this vehicle, not only the use of the communication but for homeland security, utilizing something like this to fly the coastal area, the border between Canada and the U.S., and down in Mexico and the U.S., and being able to detect people going across," continued Bob Jones.

He says the balloon could be used for search-and-rescue operations and in natural disasters.

Jones says the South American nations of Colombia and Peru and the US military have shown interest in the project.

Sanswire is not the only company looking for new uses of old technologies. Next door, a company founded by Russian immigrants is making advertising blimps, and developing a new hybrid airplane-airship to carry tourists and cargo.

And just down the highway, in the desert town of Mojave, aerospace visionary Burt Rutan is working on a craft to carry tourists into space. In 2004, he launched the world's first private spaceship, called SpaceShipOne, from Mojave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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