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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비행기 테러 용의자 런던 법원에 출두 (영문첨부)


영국에서 미국으로 비행하는 민간 여객기를 폭파하려 계획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영국인 테러용의자 8명이 4일 런던법원에 출두합니다. 이들은 교도소에서 비디오를 통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이들 8명의 용의자는 살인음모와 테러행위 준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며,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런던의 히드로 공항을 출발해 미국으로 향하는 여객기 10대에 액체 폭발물을 몰래 반입하려던 계획과 관련해 지난달 체포된 25명 중 일부입니다.

한편 영국 법원은 최근 며칠 사이에 테러 혐의자들에 대한 급습 과정에서 체포한 용의자들을 심문하도록 경찰에 더 많은 시간을 허용했습니다.

영국의 반테러 법률은 테러 용의자들을 최대 28일까지 기소하지 않고 구금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지만 경찰은 매주 법원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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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ht British terrorism suspects accused of plotting to blow up trans-Atlantic commercial airliners are due to appear in a London court today (Monday).

They are to appear for the hearing by video-link from prison.

The eight are charged with conspiracy to commit murder, and preparing acts of terrorism. All are reported to deny any wrongdoing.

The suspects are among 25 people arrested last month in connection with a foiled plot to smuggle liquid explosives aboard up to 10 U.S.-bound flights out of London's Heathrow airport.

In a separate case, a British court Sunday granted police more time to question 14 men arrested in recent days in anti-terrorism raids.

British anti-terrorism laws allow terrorism suspects to be held without charge for a maximum of 28 days, but police must get weekly court appro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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