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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이라크 군, 바그다드 치안회복에 진전 (영문 오디오 첨부)


미국 국방부 관리들은 미군과 이라크 군이 바그다드의 치안회복에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언급은 이라크 내 종파간 폭력이 급증하고 있고, 최근 몇 달간에 민간인과 미군 그리고 이라크 군에 대한 공격이 급증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바그다드 미군 사령부의 통계가 나온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이에 관한 좀 더 자세한 보도입니다.

18일, 바그다드 중심에 위치한 한 군 기지에서 마이클 비취 미 육군 대령은 자신의 구역이자 이라크인 1백8십만 명이 거주하는 라시드 마을의 치안 상황에 긍정적인 진전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는 특별히 두라라는 한 지역에서 이뤄진 진전에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비취 대령은 자신은 두라 지역의 거리를 매일 걷는다면서 이전에는 없었던 상점들이 추가로 문을 여는 것을 매일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비취 대령은 또, 자신은 두라 시장에 교통량과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을 본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이 거리의 사람들로 부터 받는 반응은 절대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말합니다.

비취 대령은 두라 지역에서 이렇게 보안의 향상이 이뤄진 것은 바그다드에서 치솟는 폭력에 대항해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신임 총리가 지시한 작전 <전향적인 공동보조>라는 뜻인 <포워드 투게더>의 일환으로 실시된 몇 주 간에 걸친 이라크 군과의 합동 군사 작전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비취 대령은 저항분자들과 범죄자들을 약 4천 가구가 거주하는 바그다드 내 자신의 관할 구역에서 소탕했고 이러한 안전 구역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비취 대령은 <포워드 투게더>작전의 진정한 시험은 좀더 장기적인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취 대령은 이들 저항분자들과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것이 작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장분자들이 제거된 상태를 계속 유지해 나가면서 이라크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비취 대령은 이라크 국가 경찰과 지역 경찰이 이러한 목표를 이루는 데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비취 대령은 또, 이는 미군과 이라크 국립 경찰 간의 공동노력이며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라크 국민의 자국 경찰에 대한 신뢰라고 말합니다. 비취 대령은 자신은 이라크 경찰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확신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고무받고 있지만, 저항 단체들이 경찰력에 침투되는 것은 여전히 문제임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라쉬드 마을에 대한 비취 대령의 긍정적인 보고는 바그다드의 다른 지역과 이라크 타 도시에서 폭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이라크의 보건 장관은 7월, 매일 계속되는 공격으로 평균 11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7월, 이라크 내 미군의 부상자 수는 증가 했지만 사망자 수는 약간 감소한 38명이었습니다.

17일, 미국의 시사지 뉴욕 타임즈는 미군이 제공한 통계를 인용해 7월중 이라크내 매설된 도로변 폭탄의 수가 2,600개를 넘어 전쟁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저항 테러 분자들은 그러한 폭탄을 최근 가장 치명적인 무기로 사용한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하지만 7월 군 통계에 따르면 사제 폭탄 즉, 약칭 IED의 약 1/3이 폭발되기 이전에 발견됐습니다. 타임즈 지는 7월에 폭발된1,600개 이상의 폭탄 가운데 20퍼센트는 무방비의 이라크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이 비율은 일년 전 보다 두 배가 증가했고, 나머지 폭탄은 연합군을 공격한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이언 위트먼 미 국방부 대변인은 IED는 계속해서 문제가 될 것이지만, 미국은 정보나 보호 장치 등을 통해 IED에 좀 더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위트먼 대변인은 자신은 폭탄에 관한 통계가 저항 테러 세력이 근본적으로 강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위트먼 대변인은 다른 사람들이나 방호 수단이 없어 비교적 파괴하기 쉬운그런 종류의 연간 목표에 심각한 손상을 주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을 필요로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는 대의 명분을 위해 목숨을 바치거나 위험을 무릅쓰고, 혹은 다른 무고한 사람들을 완전히 저해할 결의로 있는 사람들 몇 몇 만 있으면 된다고 지적합니다.

비취 대령과 같은 장교들로 부터 이라크내 안보 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보고가 나오고 있는 것과 동시에 이라크 내 폭탄 공격과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이라크 상황에 대한 상반된 양상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 관리들은 종종 폭력은 대부분 이라크4개 주에서만 국한되어 발생한다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부르킹스 연구소의 군사 외교 분석가인 마이클 오한론씨는 이라크의 전체적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마이클 오한론씨는 이라크 안보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주장하기가 아주 어렵다면서 지금 이시점에서 이라크는 완전한 재앙 상태로 붕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이라크가 적어도 더 안정되고 출혈을 멈추는 것을 볼 때까지, 현시점에서 큰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비취 대령은 자신은 이라크 경찰이 임무를 잘 수행 해내고 경찰에 대한 이라크 국민의 신뢰가 높아가는 한 이라크의 장기적인 상황을 낙관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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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Defense Department officials say American and Iraqi forces are making progress toward bringing security to Baghdad. But, the comments came amid surging sectarian violence and the day after statistics from the U.S. military command in Baghdad indicated a sharp increase in attacks on civilians and U.S. and Iraqi forces in recent months.

Speaking from a military base in central Baghdad Friday, U.S. Army Colonel Michael Beech gave an upbeat assessment of progress in his area, the Rashid neighborhood, home to about 1.8 million Iraqis. He is particularly pleased with progress in one area called Dura.

"I walk the streets of Dura every day," he said. "And what I see is every day there are additional shops open that weren't there before. I see the Dura market has increased traffic and people in the Dura market shopping every day. The feedback that I get from people on the streets is absolutely very promising."

The colonel attributes the improvements in the Dura neighborhood to several weeks of joint operations with Iraqi forces as part of Operation Forward Together, which was ordered by Iraq's new prime minister in response to the surging violence in Baghdad.

Colonel Beech says in his part of the city, his forces have cleared insurgents and criminals out of an area of nearly four thousand homes, and are expanding that perimeter every day. But he says the real test of Operation Forward Together will come in the longer term.

"The clearance part of the operation isn't the most important. The most important is holding onto it and protecting the population. The national police forces and the Iraqi police are critical to this. This is a collaborative effort between U.S. forces and national police, and what we have to get is the support of the Iraqi people to trust their security forces," he added.

The colonel says he is encouraged that the people of the neighborhood seem to have growing confidence in the Iraqi police, but he acknowledges that infiltration of the police by insurgent groups is still a problem.

The colonel's largely positive report from the Rashid neighborhood comes as violence continues in other parts of the city, and elsewhere in the country.

Iraq's Health Ministry reports that an average of 110 Iraqis died in attacks every day in July. At the same time, the number of U.S. deaths in Iraq was down slightly in July to 38, although the number of wounded was up.

On Thursday, The New York Times quoted statistics provided by the U.S. military as saying there were more roadside bombs planted in Iraq in July than in any month since the conflict started, a total of more than 2,600. Such bombs have proved to be the insurgents' deadliest weapon in recent years.

But according to the military statistics for July, about one third of the IEDs, or Improvised Explosive Devices, were found before they exploded. The Times says of the more than 1,600 bombs that exploded in Iraq in July, 20 percent were directed at Iraqi forces and 10 percent at unprotected Iraqi civilians, both double the rate of a year ago. The rest were directed at coalition troops.

"IEDs continue to be a problem," said Pentagon spokesman Bryan Whitman. "But what we are finding is that we are becoming much more effective in countering IEDs either through intelligence, tips, protection measures."

And Whitman says he does not see the bomb statistics as indicating any broad underlying strength in the insurgency.

"It doesn't take a lot of people that are committed to killing themselves for a cause, or putting themselves at risk, or having complete disregard for other innocent life to cause significant damage to other people, soft targets, that type of thing," he added.

The increase in bombing attempts and deaths among Iraqis, alongside positive local reports from officers like Colonel Beech, present a mixed picture of the situation in Iraq. U.S. officials often point out that most of the violence is limited to just four of Iraq's provinces. But military and foreign policy analyst Michael O'Hanlon of the Brookings Institution says the big picture in Iraq is not good.

"It's very hard to argue it's going well," he explained. "There's a chance that it will collapse in complete disaster at this point. And so, I think until we see Iraq at least stabilize a little bit and stanch the hemorrhaging it's going to be hard to talk about this as a period of great progress."

The commander who spoke Friday, Colonel Beech, says that in the long term he is optimistic, as long as the Iraqi police perform well and the people's confidence in their ability g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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