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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주재 파키스탄 대사, 암살 위기 모면 (영문첨부)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현지 주재 파키스탄 대사가 탄 차량 대열이 강력한 지뢰 폭탄 공격을 당했으나 대사는 간신히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바쉬르 왈리 모하메드 대사가 탄 차량 대열이 14일 콜롬보 시내를 통과할 때 클레이모어 지뢰가 폭발해 7명이 숨지고 약 8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번 지뢰 공격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처하고 나선 측은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

한편 스리랑카 동북부 지역에서 정부군과 타밀 호랑이 반군간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타밀 반군은 정부군이 자신들의 장악 지역에 있는 한 고아원과 교회에 폭격을 가해 여러 명이 사망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반군측 웹사이트는 정부군 전투기들이 발리푸남에 있는 고아원에 폭격을 가해 여학생 적어도 43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부 관계관들은 그 같은 폭격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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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s ambassador to Sri Lanka has narrowly escaped a powerful explosion that hit his convoy in Colombo.

Seven people were killed and about eight wounded when a Claymore mine went off today (Monday) as the convoy passed in the Sri Lankan capital. The ambassador (Bashir Wali Mohamed) was not injured.

There has been no claim of responsibility for the blast.

Meanwhile, fighting continues to rage in the country's northeast, with Tamil Tiger rebels accusing the government of bombing an orphanage and a church in rebel-held territory, killing scores of people.

A pro-rebel web site (www.tamilnet.com) says at least 43 schoolgirls were killed and more than 60 wounded when government warplanes bombed an orphanage in Vallipunam.

Government officials deny the bombing took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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