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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안보회담, 2년만에 베이징에서 재개 (영문첨부)


중국과 일본사이에 2년만에 처음으로 21일 베이징에서 열린 안보회담에서는 북한 미사일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우 다웨이 외교부 부부장과 일본의 니시다 쓰네오 외무성 외무심의관은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양국간의 안보 회담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달초 북한이 여러 발의 미사일을 시험발사함에 따라, 그동안 껄끄러웠던 중국과 일본 관계가 더욱 경색됐습니다.

일본과 중국은 앞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안 채택과 관련해 입장차이를 보였으며, 고이즈미 주니치로 일본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문제, 또 동지나해에 매장된 가스자원과 관련한 영유권 문제 등으로 마찰을 빚고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지난 1993년 이래 아홉차례 안보회담을 가진 바 있습니다.

(영문)

China and Japan are holding their first security talks in more than two years, with North Korea's missile program expected to top the agenda.

Chinese Vice Foreign Minister Wu Dawei and his Japanese counterpart Tsuneo Nishida are heading the talks today (Friday) in Beijing.

North Korea's test-firing of several missiles earlier this month has strained already tense relations between China and Japan. Japan had urged U.N. Security Council members to support a resolution that would impose sanctions on North Korea. But China, one of North Korea's last remaining allies, favors diplomatic negotiations.

Japan and China also are at odds over issues including Japanese Prime Minister Junichiro Koizumi's repeated visits to a controversial war shrine. Another issue of contention is rival claims to undersea gas deposits in the East China Sea.

China and Japan have held nine security meetings since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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