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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對북한 제재 결의안 촉구 강경 입장 (영문 + 오디오 - 관련기사 참조)


일본은, 지난주 북한이 미사일을 시험발사한데 따라, 북한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낼 것을 유엔에 촉구하면서, 미국의 지지아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 제재조치 결의안을 통과시키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 국무부의 크리스토퍼 힐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위해, 아시아 여러 나라를 순방중입니다. 이에 관해 좀 더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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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소 타로 외상은 9일, 일본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해, 유엔의 대북 제재조치 결의안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일본의 NHK 방송에 출연한 아소 외상은, 제재내용이 포함되지 않은 성명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0일, 일본이 제출한 대북 제재결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거부권 행사 자격을 갖고 있는 다섯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들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는 대북 제재조치를 꺼리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좀 더 강도가 낮은 성명을 채택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기권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아소 외상은, 만약에 중국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고립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한 청와대는 일본의 ‘매파적’인 입장을 비판하고, 이같은 대북 제재안이 빈곤한 공산주의 북한이 더 이상 미사일을 시험발사하지않도록 막는데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대북 제재조치에 대한 입장차이는, 지난주 북한이 동해를 향해 일곱기의 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위해 아시아에 급파된 힐 차관보의 임무를 어렵게하고있습니다. 힐 차관보는 남한방문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나면서, 미국정부의 목적은 유엔 제재조치에 대한 지지를 얻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중요한 것은 한 목소리로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한정부 관리들은 힐 차관보에게 오는 11일에 열리는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미사일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남한은 또한, 지난 5일,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실시하자, 대북 식량원조를 유보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7일, 베이징에서 중국정부 관리들과 만났으며, 미사일 시험발사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란 확실한 메시지를 북한에 보낸다는데 합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10일, 일본정부 관리들과 ‘확실한 메시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북한은, 지난해 9월, 핵계획을 포기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중국이 주재하고 있는 6자회담 참석을 아홉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미국이 대북 금융 제재조치를 취소해야만 6자회담에 복귀하겠다고 말하고 있으며, 미사일 시험발사를 중지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무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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