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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총리 가나 방문 –경제 기술 협력 쌍무협정 체결 (영문 첨부)


5일간의 아프리카 순방에 나선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18일, 서부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 중국과 가나간의 경제 및 기술 협력에 관한 7건의 새로운 쌍무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것은 중국이 아프리카에서 교역 이익을 확대하는 가운데 지난 18일, 새로운 협정에서 6,600만달러의 한 협정에 서명했음을 발표하는 한 중국 관리의 목소리입니다.

이날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체결된 이 협정들은 가나의 정보통신 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3,000만달러의 무상원조를 포함해 두 나라간의 경제 기술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협정들입니다.

또 다른 협정에는 가나에 대한 무이자 차관과 말라리아 의약품 공여와 2,800만달러의 도로건설계획이 들어있습니다.

이밖에 [가나 텔레콤]사의 이동통신망과 유선통신망 확충을 위해 7,000만 달러가 제공됩니다. 가나의 쿠아두워 바아-위레두 재무장관은 기자들에게 중국과 인도, 이란이 모두 가나로부터 코코아를 직접 도입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가나 정부는 이같은 제의들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바아-위레두 장관은 말했습니다.

바아-위레두 장관은 현재 이들 나라들은 국제코코아기구를 통해 코코아를 도입하고 있지만, 너무 우회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나로부터 직접 도입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앞으로 수출하게 되면 20년 내지 30년동안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할 수 있는 가나의 국익이 우선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직 이같은 협정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가나의 최대 투자국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최근 가나투자증진센터가 내놓은 통계자료는 대 가나 투자규모에 있어서 중국이 인도와 전 식민지 지배자인 영국를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위급 정부사절단을 인솔하고 있는 원자바오 총리의 가나 방문은 중국의 총리로서는 42년만에 처음입니다.

가나는 이번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방문이 가나 경제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이어서 콩고와 앙골라, 남아프리카, 탄자니아, 우간다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영문)

Chinese Premier Wen , on a five-day tour of seven African countries, has witnessed the signing of seven new bilateral agreements on economic and technological cooperation between his country and Ghana, where he is making a two-day stopover. For VOA, Efam Dovi in Accra files this report.

That was the voice of a Chinese official announcing the signing Sunday of one of the 66-million-dollars in new bilateral agreements as China continues to expand its trade interest in Africa.

The agreements signed in Accra cover economic and technological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including a 30-million-dollar concessional loan to enhance Ghana's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Other agreements involved interest free loans to Ghana, donation of anti-malaria medicines, and a 28-million-dollar road project.

An additional 70-million-dollar commercial loan was advanced to Ghana Telecom for the expansion of the company's mobile network and fixed lines.

Ghana's Finance Minister, Kwadwo Baah-Wiredu, told journalists that China, India, and Iran have all expressed interest in buying cocoa directly from Ghana.

Baah-Wirdu says Ghana is carefully considering the proposals.

"Currently they have to go through the International Cocoa Organization and they believe it is too circuitous, so they prefer buying directly from Ghana. We have not concluded those arrangements yet because Ghana's interest must be taken into consideration, thus having a stable market for 20 years, 30 years, so that when you are exporting to that area, you know what you are doing."

China is one of Ghana's largest foreign investors. Recent figures from the Ghana Investment Promotion Center show China leading India and former colonial ruler Britain in investments in Ghana.

Mr. Wen's visit, which includes a high-powered government delegation, is the first in 42 years by a Chinese prime minister. Ghana says the visit is a show of confidence in its economy.

The Chinese prime minister is also visiting Congo, Angola, South Africa, Tanzania, and Ug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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