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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팔레스타인 자치수반 회담 예정 (영문 첨부)


이스라엘의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는 1일, 오는 6월 말에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수반과 회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메르트 총리는 이날 이스라엘의 [예디오스 아로노스] 신문에서 자신은 압바스 자치수반과 만나 미국이 후원하는 중동평화계획 [로드맵]의 토대 위에서 평화협상이 가능한지 여부를 모색할 태세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드맵]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들의 무장해제와 요르단 강 서안에서 유태인 정착촌의 확대 중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스라엘은 평화협상이 가망없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이스라엘은 압바스 자치수반이 하마스 주도의 팔레스타인 정부와 관계를 끊고, 협상을 거부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올메르트 총리는 협상 상대자가 없을 경우,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국경을 획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메르트 총리는 3개의 대규모 정착촌 단지를 합병하고, 요르단 강 서안 점령지 대부분의 지역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문)

Israeli Prime Minister Ehud Olmert says he plans to meet with Palestinian Authority President Mahmoud Abbas at the end of June.

Mr. Olmert told Israel's Yedioth Ahronoth newspaper that he is ready to meet Mr. Abbas to explore whether negotiations are possible on the basis of the U.S.-backed "road map" to peace.

The "road map" requires the disarming of Palestinian militants and halting Jewish settlement expansion in the occupied West Bank.

Israel has said it believes peace negotiations are unlikely. It has called Mr. Abbas irrelevant and refuses to negotiate with the Hamas-controlled Palestinian government.

Mr. Olmert has said Israel will set its borders unilaterally if it has no partner for negotiations. He said Israel will annex three large settlement blocks and withdraw from most other areas in the occupied West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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