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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마의 아웅산 수지 가택연금 연장 비난 (영문첨부)


미국은 27일, 버마의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연금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한 버마 정부의 결정을 비난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결정은 버마 군사정부의 비타협적이고 잔인한 억압의 또 다른 징표라고 말했습니다.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연금은 오늘 27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습니다.

아웅산 수지 여사의 [민족민주연맹]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수지 여사의 가택연금 연장은 불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민족민주연맹은 수지 여사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증거는 없다면서, 따라서 가택연금 연장은 자연법에 위배되는 것이며, 국민화합 노력을 해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지 여사는 지난 16년의 세월중 10년동안 구금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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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ted States has condemned the Burmese government's decision to extend the house arrest of opposition leader Aung San Suu Kyi for another year.

In a statement issued today (Saturday), the U.S. State Department said the decision is another sign of the military regime's intransigence and brutal repression. It called again for Aung San Suu Kyi's immediate release.

Aung San Suu Kyi's latest term of house arrest had been due to expire today (Saturday). Her political party, the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issued a statement calling the extension unlawful.

The party says there is no proof the pro-democracy leader poses a security threat so the extension is not in accordance with national law and hurts efforts for national reconciliation.

Aung San Suu Kyi - a Nobel peace prize winner - has been in detention for 10 of the past 1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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